JW 메리어트 동대문 스퀘어 서울, ‘JW 스프링 가든’ 뷔페 선보여

조용수 기자

cooknchefnews@naver.com | 2025-04-03 04:10:24

- 봄의 신선함을 가득 담은 음식으로 구성

[Cook&Chef=조용수 기자] JW 메리어트 동대문 스퀘어 서울의 올 데이 다이닝 레스토랑 타볼로 24가 봄을 맞아 신선한 제철 재료를 활용한 다채로운 미식을 경험할 수 있는 ‘JW 스프링 가든’ 뷔페 프로모션을 오는 3월 14일부터 5월 1일까지 선보인다. 봄의 자연이 선사하는 싱그러움과 풍요로움을 담아낸 콘셉트로, 신선한 재료를 활용한 요리를 통해 생동감 넘치는 다이닝 경험을 제공한다. 특히, 봄철 대표 식재료인 돌나물, 냉이, 미나리, 쑥 등의 향긋한 채소들을 활용해 계절감을 극대화했다. 타볼로 24의 셰프들은 이들 재료 본연의 풍미를 살리고 건강한 식사를 위한 균형 잡힌 메뉴를 구성했다.

프로모션에서는 서양식, 한식, 아시안 퀴진을 아우르는 다채로운 메뉴를 만나볼 수 있다. 웨스턴 섹션에서는 돌나물 주꾸미 샐러드, 봄동 시저 샐러드, 화이트 아스파라거스 샐러드와 같은 신선한 봄 채소 요리를 비롯해, 깊은 풍미를 자랑하는 로스트비프와 봄나물 치미추리 소스, 광어구이와 냉이 화이트와인 소스 등이 준비된다. 한식 섹션에서는 봄나물 비빔밥, 미나리 불고기, 전복 달래 게살 두부, 미더덕 냉이 맑은 국과 같은 건강하고 정갈한 메뉴를 즐길 수 있으며, 아시안 섹션에서는 도미회, 멍게 초회, 주꾸미 두릅 시트러스 샐러드, 흑후추 소고기 등의 다채로운 미식을 선보인다. 또한, 디저트 섹션에서는 봄의 향기를 가득 머금은 쑥 마들렌, 시트러스 파운드케이크, 계절과일 빙수 등을 제공하여 마지막까지 봄의 정취를 느낄 수 있도록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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