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영FBC, 대표 미국와인 ‘캔달잭슨’ 팝업 스토어 운영…기은세 방문
조용수 기자
cooknchefnews@naver.com | 2024-06-27 16:05:01
- 캔달잭슨, 2024년 ‘골든 모멘트(Golden Moment)’라는 광고 메시지로 올해 다양한 프로모션 전개 중
- 팝업 스토어는 신세계백화점 강남점 ‘하우스 오브 신세계’ 파인 와인존에서 운영진행
팝업 스토어의 대표 와인인 ‘캔달잭슨 빈트너스 리저브 샤르도네’는 망고, 파인애플, 파파야와 같은 열대과일의 풍미가 입안을 가득 채워주며 섬세한 바닐라와 꿀향이 돋보이는 와인이다. 오크통으로부터 오는 길고 부드러운 토스트의 여운이 특징적으로 나타나며 어떤 음식과의 페어링 없이 와인 자체만으로도 즐기기 좋다. 오바마 전 대통령이 '더 피플(The People)’ 지와의 인터뷰에서 가장 좋아하는 와인으로 캔달잭슨 빈트너스 리저브 샤르도네를 언급해 국내에서는 '오바마 대통령의 와인'으로 입지를 다졌다. 뿐만 아니라 세계적인 가수 레이디 가가는 공연때마다 캔달잭슨 와인을 애용하는 것으로도 유명하다.
캔달잭슨은 캘리포니아 가성비 와인의 대명사로 창업자인 제시 잭슨(Jess Jackson)이 1980년대 초 50대의 나이로 설립한 와이너리이다. 당시 부동산 전문 변호사로 근무하며 자신의 농장에 포도를 재배하고 있던 잭슨은 자신이 수확한 포도를 살 회사가 없자 직접 와인을 만들기 시작했고 뛰어난 통찰력, 품질에 대한 장기적인 안목과 고집으로 캘리포니아 와인의 혁신가로 불리며 캔달잭슨을 미국 최고의 와인으로 일구었다.
- 팝업 스토어는 신세계백화점 강남점 ‘하우스 오브 신세계’ 파인 와인존에서 운영진행
팝업 스토어의 대표 와인인 ‘캔달잭슨 빈트너스 리저브 샤르도네’는 망고, 파인애플, 파파야와 같은 열대과일의 풍미가 입안을 가득 채워주며 섬세한 바닐라와 꿀향이 돋보이는 와인이다. 오크통으로부터 오는 길고 부드러운 토스트의 여운이 특징적으로 나타나며 어떤 음식과의 페어링 없이 와인 자체만으로도 즐기기 좋다. 오바마 전 대통령이 '더 피플(The People)’ 지와의 인터뷰에서 가장 좋아하는 와인으로 캔달잭슨 빈트너스 리저브 샤르도네를 언급해 국내에서는 '오바마 대통령의 와인'으로 입지를 다졌다. 뿐만 아니라 세계적인 가수 레이디 가가는 공연때마다 캔달잭슨 와인을 애용하는 것으로도 유명하다.
캔달잭슨은 캘리포니아 가성비 와인의 대명사로 창업자인 제시 잭슨(Jess Jackson)이 1980년대 초 50대의 나이로 설립한 와이너리이다. 당시 부동산 전문 변호사로 근무하며 자신의 농장에 포도를 재배하고 있던 잭슨은 자신이 수확한 포도를 살 회사가 없자 직접 와인을 만들기 시작했고 뛰어난 통찰력, 품질에 대한 장기적인 안목과 고집으로 캘리포니아 와인의 혁신가로 불리며 캔달잭슨을 미국 최고의 와인으로 일구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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