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철 생선과 식재료로 가장 신선한 맛을 제공
- 한 대원 셰프만의 유니크 한 솜씨로 캐주얼한 초밥 제공

[Cook&Chef 조용수 기자] 새롭게 선보이는 오프라인 유통매장들 공통점은 바로 ‘원스톱 쇼핑’이다. 여기에 최근 추가된 개념이 바로 쇼핑뿐만 아니라 여가생활까지 원스톱으로 할 수 있어야 한다는 것이다. 쇼핑은 모바일 앱 터치 몇 번으로 쉽게 할 수 있게 된 만큼 먹거리부터 보고 즐길거리까지 갖추지 않으면 사람들 발길을 매장으로 이끌기 힘들어졌기 때문이다.

지난 3월 2일 경기 수원 광교 컨벤션복합단지에 문을 연 ‘갤러리아 광교’는 광교 지역 최대 문화공간으로 선보였다. 패션부터 가전까지 다양한 품목과 브랜드를 굳이 여러 매장에 들르지 않아도 한 곳에서 한번에 비교하고 구입할 수 있는 ‘원스톱 쇼핑’으로 고객들의 미식 경험을 위한 공간도 빼놓지 않았다.

백화점 9층 식당가 ‘고메이월드’에는 현대그룹에서 운영하는 스시 전문점 ‘본가스시’가 자리했다. 이번 오픈한 광교 ‘본가스시’의 매장 컨셉은 ‘Natural Modern Plant’으로 직접적이지도 않으면서 간결한 공간 연출로 고객들이 편하게 접하고 즐길 수 있는 절제된 ‘젠’ 스타일로 표현했다.
회전초밥과 다양한 일식 단품을 먹을 수 있는 캐주얼한 일식 레스토랑으로서 트랜드한 메뉴군들로 구성했으며 제철 식재료들을 이용하여 일식 조리기능장인 ‘한대원’ 셰프 만의 스타일로 다양함을 표현하였다.

제철 생선을 이용해 전문 셰프의 숙성미로 맛을 낸 선어회 ‘사시미’를 비롯한 80여 가지 이상의 초밥 종류를 회전초밥 형태로 운영하면서 생선회와 초밥에 어울리는 10여 종의 레드·화이트·스파클링 와인과 함께 정갈한 식사를 즐길 수 있도록 기획했다.
‘본가스시’는 당일 현지에서 직송된 신선한 수산물과 제철 식재료들을 이용하여 메뉴를 구성하여 판매 중이다. 한대원 셰프 만의 유니크 한 스타일로 로컬 식재료를 접목한 갓김치초밥·묵은지초밥·,치미추리소스를 올린 꽃등심초밥 등 초밥류를 판매 중이며, 단품 군으로 WOW꼬막비빔밥·토마토라멘· 수재 보리된장을 올린 메로구이 등 이색적이지만 내국인 입맛에 맛은 메뉴들로 구성되어 있으며. 그 외 구이류, 튀김류, 사시미 류 등 정통성을 기반을 둔 트랜디한 메뉴들로 고객들의 입맛을 유혹하고 있다.

‘본가스시’의 주방을 책임지고 있는 한대원 셰프는 “봄철을 맞아 다양하고 신선한 제철 식재료를 이용한 유니크한 초밥과 싱싱한 생선을 적정 온도와 아미노산이 가장 풍부하게 살아있을 때 맛을 낸 사시미와 생선초밥으로 고객들의 만족도와 가성비를 높이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다며 코로나 19로 어려운 시기지만 맛과 영양을 책임질 캐주얼 일식 ‘본가스시’의 최고의 정성을 느껴보시길 바란다는 말로 감사의 뜻을 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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