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W 메리어트 호텔 서울 / 일식당 ‘타마유라’, 총 8코스 데판야키 갈라 디너 선보여

조용수 기자

cooknchefnews@naver.com | 2022-04-12 14:37:53

- 프랑스 명품 샴페인 ‘돔 페리뇽’과 협업으로 한 특별 기획

[Cook&Chef=조용수 기자] 메리어트 호텔 서울의 2층에 위치한 최고급 일식당 타마유라(Tamayura)는 프랑스 최고급 샴페인 ‘돔 페리뇽’과 함께 즐길 수 있는 특별한 데판야키 갈라 디너를 선보인다. 이번 갈라 디너는 럭셔리 샴페인의 대명사인 돔 페리뇽과의 협업을 통해 고급 샴페인의 풍미를 극대화 시킬 수 있는 제철 데판야키 코스 메뉴로 특별 기획해 눈길을 끈다.


총 8코스로 풍성하게 구성된 갈라 디너 코스의 메인 메뉴로는 국내 최상 등급의 우렁찬 명품 한우를 200도 고온 철판에서 구워낸 부드러운 식감의 ‘한우 1++ 안심’이 제공되며, 프랑스식 감자 요리를 최고급 캐비어와 함께 맛볼 수 있는 ‘캐비어 리오네즈 포테이토’를 시작으로 철판에서 구워낸 한우 채끝살에 블랙 트러플의 깊은 풍미를 살린 ‘트러플 한우 1++ 로스트 비프’, 스파이니 랍스터에 타마유라만의 특제 아메리칸 소스를 곁들인 ‘갑각류 요리’, 철판 위에 높이 쌓아 올린 소금가마에 부드럽게 쪄낸 활전복을 구운 아스파라거스와 함께 제공된다. 또한, 단맛과 산미의 적절한 조화가 이뤄진 신선한 ‘토마토 셔벗’을 비롯해 식사메뉴로는 타마유라에서만 맛볼 수 있는 ‘시라스 볶음밥’이 준비되며, 마지막으로 돔 페리뇽의 풍미와 조화롭게 어우러지는 특선 디저트 메뉴를 즐길 수 있다.

 

디너 코스와 함께 제공되는 샴페인으로는 꽃과 과일, 식물과 미네랄의 풍부한 복합미가 일품인 ‘돔 페리뇽 브뤼 2012’를 비롯해 신선한 향과 함께 크리미한 텍스쳐와 복합적인 아로마를 지닌 ‘돔 페리뇽 로제 2008’, 풍부한 향과 강한 기포, 묵직한 맛으로 입 안을 사로잡는 ‘돔 페리뇽 P2 2003’가 준비되어 럭셔리 샴페인과의 섬세한 페어링을 통한 차원이 다른 미식 경험을 선사한다. ‘돔 페리뇽 X 타마유라 갈라디너’는 4월 20일부터 4월 22일까지 오후 6시 30분부터 오후 10시까지 진행되며, 돔 페리뇽 샴페인 3잔이 포함된다.

한편, 신선한 제철 식재료 본질의 맛을 살린 일본 정통 요리를 맛볼 수 있는 타마유라는 인원 수에 맞게 선택하여 이용 가능한 7개의 프라이빗 룸과 8석의 스시 카운터, 8석의 데판야키 스테이션, 6석의 티 바(Tea Bar) 등 소규모로 프라이빗하게 식사를 즐길 수 있도록 최적화되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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