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름 바캉스 제주 맛집 / 도두항서길, 은갈치(활우럭)조림 전문점 제주 ‘몰래물밥상’ ”제주바다의 싱싱함을 한 상에 담다“
조용수 기자
cooknchefnews@naver.com | 2024-06-28 14:37:53
- 갈치조림 속에 전복과 새우를 함께 맛보면서 한 상 7만원....가성비 최고
- 호텔 총주방장 출신 대표가 개발한 특제 소스로 만들어낸 해산물 종합세트 한상차림
- 여름에만 맛볼 수 있는 몰래물밥상의 최고의 특미 ‘우미냉국’과 ‘활우럭탕수’
여름에 제공되는 ‘우미(우무)냉국’은 제주에서 여름철 냉국으로 만들어 먹던 것을 착안해 자신만의 스타일로 재해석해서 만든 양충훈 대표만의 음식이다. 건다시마를 넣고 우려낸 물에 간장과 식초 등을 넣어 육수를 만들고 거기에 우뭇가사리로 만든 묵과 미역, 오이, 양파, 꼬시래기를 넣고 끝으로 미숫가루를 넣어 구수하고 새콤달콤한 맛이 잘 어우러지는 냉국이다.
7월, 8월은 갈치의 계절이다. 특히 제주에서 많이 나는 갈치는 건강에 좋은 영양소가 풍부하다. 갈치는 DHA와 EPA 등 오메가-3 지방산 함량이 높아 동맥경화, 뇌졸중과 같은 순환기계통의 성인병 예방에 효과가 있고 뇌의 활성화에도 도움을 준다. 갈치는 단백질을 구성하는 아미노산도 풍부하다. 특히 라이신, 메티오닌, 페닐알라닌, 루신, 발린 등과 같은 필수아미노산의 함량이 높다. 쌀 등 곡류에는 라이신이 부족하기 때문에 우리나라 사람들이 갈치를 자주 먹으면 영양적인 균형을 이루며 양질의 단백질을 공급할 수 있다.
- 호텔 총주방장 출신 대표가 개발한 특제 소스로 만들어낸 해산물 종합세트 한상차림
- 여름에만 맛볼 수 있는 몰래물밥상의 최고의 특미 ‘우미냉국’과 ‘활우럭탕수’
여름에 제공되는 ‘우미(우무)냉국’은 제주에서 여름철 냉국으로 만들어 먹던 것을 착안해 자신만의 스타일로 재해석해서 만든 양충훈 대표만의 음식이다. 건다시마를 넣고 우려낸 물에 간장과 식초 등을 넣어 육수를 만들고 거기에 우뭇가사리로 만든 묵과 미역, 오이, 양파, 꼬시래기를 넣고 끝으로 미숫가루를 넣어 구수하고 새콤달콤한 맛이 잘 어우러지는 냉국이다.
7월, 8월은 갈치의 계절이다. 특히 제주에서 많이 나는 갈치는 건강에 좋은 영양소가 풍부하다. 갈치는 DHA와 EPA 등 오메가-3 지방산 함량이 높아 동맥경화, 뇌졸중과 같은 순환기계통의 성인병 예방에 효과가 있고 뇌의 활성화에도 도움을 준다. 갈치는 단백질을 구성하는 아미노산도 풍부하다. 특히 라이신, 메티오닌, 페닐알라닌, 루신, 발린 등과 같은 필수아미노산의 함량이 높다. 쌀 등 곡류에는 라이신이 부족하기 때문에 우리나라 사람들이 갈치를 자주 먹으면 영양적인 균형을 이루며 양질의 단백질을 공급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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