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콤한 아이스티의 반전! 빙그레 ‘제로 아이스티’ 복숭아·샤인머스캣 출시

정서윤 기자

cnc02@hnf.or.kr | 2026-03-14 18:15:27

제로슈거·제로칼로리 적용…스리랑카 우바 홍차로 깔끔한 풍미

[Cook&Chef = 정서윤 기자] 최근 음료 시장의 가장 큰 흐름 중 하나를 꼽으라면 단연코 ‘제로 음료’일 것이다. 이렇게 당류와 칼로리를 줄인 제품들은 커피, 차 음료, 스포츠 음료 등 다양한 카테고리로 빠르게 확장되고 있다. 가볍게 마실 수 있으면서도 기존 음료의 풍미는 유지하려는 소비자들의 요구가 커지면서 제로 음료는 이제 하나의 트렌드를 넘어 음료 시장의 새로운 기준으로 자리 잡게 된 것이다.

소비자들이 제로 음료를 선택할 때 가장 중요하게 보는 요소는 단순히 ‘당류가 없다’는 점만이 아닐 것이다. 부담 없이 마실 수 있는 가벼움은 물론, 기존 음료가 가지고 있던 풍미와 만족감을 얼마나 자연스럽게 유지하느냐가 핵심 경쟁력이다.

빙그레가 이번에 선보인 ‘빙그레 제로 아이스티’ 는 이러한 흐름을 기가 막히게 포착해낸 음료라고 할 수 있다. 기존 ‘빙그레 아이스티’를 기반으로 제로 콘셉트를 적용해, 당류와 칼로리 부담을 줄이면서도 아이스티 특유의 상큼한 풍미를 살리는 데 집중시켰기 때문이다.

신제품은 ‘복숭아’와 ‘샤인머스캣’ 두 가지 맛으로 출시되었다. 과일 특유의 달콤하고 산뜻한 향을 살려 가볍게 마시기 좋은 아이스티 스타일을 구현해냈다.

특히 홍차의 원료에도 공을 들였다. 세계 3대 홍차 중 하나로 꼽히는 스리랑카 우바 지역의 찻잎을 사용해 향긋한 홍차 풍미를 더했다. 과일의 상큼한 향과 홍차의 깊은 향이 어우러지며 깔끔한 아이스티의 맛을 완성했다.

제로 음료를 선택하는 소비자들이 기대하는 요소는 ‘부담 없는 일상 음료’일 것이다. 식사 후나 야외 활동 중에도 가볍게 마실 수 있어야 하고, 달콤한 음료를 즐기면서도 칼로리에 대한 걱정을 덜 수 있어야 하기 때문이다.

빙그레 제로 아이스티는 이러한 일상적인 음용 상황을 고려해 깔끔하고 산뜻한 맛에 초점을 맞췄다. 복숭아와 샤인머스캣의 과일 향을 강조하면서도 홍차 특유의 깊은 풍미를 더해 단맛과 향의 균형을 잡았다.

최근 제로 음료 시장은 탄산 중심에서 차 음료로까지 확장되고 있다. 특히 아이스티는 기존에도 여름철 대표 음료로 사랑받아 온 만큼, 제로 콘셉트와의 궁합이 좋은 제품군으로 평가되고 있다. 부담 없는 칼로리와 깔끔한 아이스티 풍미를 동시에 즐길 수 있는 음료로, 제로 음료를 찾는 소비자들에게 새로운 선택지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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