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부모 가정 100명과 함께 마음 한가득 나누는 초청 행사 진행
- 제주시 탑동권 호텔 최초로 연합 사회 공헌 행사 진행

[Cook&Chef=조용수 기자] 라마다프라자 제주호텔은 가정의 달을 맞이하여 제주시 탑동권 호텔과 함께 지역사회 발전과 사회적 책임을 함께하는 데에 앞장서고자 한부모가정을 위한 특별한 식사 초청 행사를 진행하였다. 이 자리에는 한부모가정들을 비롯한 다양한 참여자들이 모여, 사랑과 소망이 넘치는 소중한 순간을 함께 하였다.

이번 행사는 탑동권 호텔(리젠트마린, 오션스위츠, 휘슬락 호텔)과 지역사회의 다양한 이해관계자들이 함께하는 협력의 결실로써 열렸다. 라마다프라자 제주호텔에서는 호텔 뷔페 100인분을 준비하였고, 호텔 리젠트마린은 호텔 런치 2인 세미 뷔페 이용권 36매와 숙박권 5매, 오션스위츠 제주호텔은 신세계 상품권 100만 원 그리고 호텔 휘슬락은 서가앤쿡 5만 원권 20매, 2인 조식 포함 숙박권 5매를 기부 차원에서 제공하였다.

그리고 삼도2동 사회복지과에서 한부모가정 선정 및 초청에 협력하고 제주지역의 발달 장애인으로 이루어진 연주단체, 하음 발달장애인 오케스트라(단장 송수연)에서 행사날 현악 연주를 공연하여 마음을 더욱 따뜻하게 만들어 주었으며 아름다운 추억과 협찬 측의 숙박권, 식사권 및 상품권 증정을 통해 기쁨을 두 배로 주며, 지역사회의 연대감을 높이는 계기가 되었다.

라마다프라자 제주호텔 한양식 대표이사는 참석자들을 향해 "이번 행사를 계기로 한부모 가정 그리고 지역사회를 위해 사랑과 소망이 넘치는 순간을 함께 만들어갈 것이다”라고 말하였다. 또한, 이번 행사를 통해 한부모가정에 조금이나마 희망의 빛을 전할 수 있었다는 점에 큰 자부심을 느끼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지원을 약속하며 라마다프라자 제주호텔은 앞으로도 지역사회 발전과 사회적 책임을 다하고자 노력할 것임을 다짐하였다.

[ⓒ 쿡앤셰프(Cook&Chef).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