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학생과 학부모를 대상으로 ‘미리보기 체험학습’을 정기적으로 실시
- 시그니쳐메뉴(썸머라떼)를 만들고, 핸드드립과 라떼아트를 체험

[Cook&Chef 안정미 기자] 전문 바리스타, 소믈리에를 희망하는 학생들이 학교를 선택함에 있어서 가장 많이 참고하는 부분은 실습과 커리큘럼이다. 바리스타교육을 대학과정으로 가장 먼저 시작한 바리스타대학교 한국호텔관광실용전문학교(이하 한호전)에서는 이런 궁금증을 가진 학생과 학부모를 대상으로 ‘미리보기 체험학습’을 정기적으로 실시하고 있다고 밝혔다. 학교에 직접 방문하여 바리스타체험과 칵테일실습을 직접 참여할 수 있는 행사로 한호전 진학을 희망하는 학생들에게 큰 호응을 얻고 있다.

6월 26일에 진행된 ‘미리보기 체험학습’은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을 통해 커피바리스타학과 과정과 더불어 한호전에서 실시하는 전공 교육인 호텔조리학과 과정, 관광경영학과 과정, 제과제빵학과 과정, 호텔카지노딜러학과 과정까지 모든 전공의 실무를 직접 배워 볼 수 있다.

이번 식음료 체험 프로그램에서는 바리스타, 바텐더를 미리 경험할 수 있도록 구성되었으며 시그니쳐메뉴(썸머라떼)를 만들고, 핸드드립과 라떼아트를 체험하며 학생들의 호응을 이끌어 냈고, 썸머칵테일(잉글리시가든)과 트로피칼 칵테일(피나콜라다, 깔루아밀크) 만들기 체험을 진행하였다. 이외에도 식음료관련 학과 진학도 한호전 교수진과의 간담회를 통해 해소할 수 있다. 학교 커리큘럼이나 입학에 대한 상담, 다양한 취업처 등에 대한 것들도 간담회를 통해 알아갈 수 있다는 점이 한호전 미리보기 체험학습의 장점 중 하나이다.

바리스타대학 한호전은 4년제 호텔베이커리ㆍ카페경영학과정 2년제 호텔커피바리스타학과&와인소믈리에학과, 2년제 호텔제과제빵학과로 구성되어있다. 기존 대학교 및 바리스타전문학교, 와인소믈리에학과, 커피학과, 식음료학과, 바텐더학과 등과 동일한 전공으로 각각 년제에 맞는 학사학위, 전문학사학위 취득이 가능한 학교로 알려져 있다.

바리스타학교로 잘 알려진 한호전의 교육 커리큘럼은 현장맞춤형 전문가 양성에 포커스를 두고 있는데, 커피바리스타과 과정은 로스팅, 브루잉, 커핑과 스티밍, 라떼아트와 같은 기초 실습과 함께 메뉴 제조, 매장 운영, 머신 케어 등의 심화과정 교육까지 더한 7대 영역으로 구성해 전문 바리스타가 될 수 있도록 교육한다.

와인소믈리에학과 과정에서는 와인이론, 와인서비스, 와인테이스팅, 양조 로 이루어진 4대 영역과 주류이론, 칵테일조주, 플레어, 주장관리 로 구성된 4대 영역으로 각 분야별 커리큘럼을 갖추어 소믈리에, 바텐더로 성장할 수 있도록 하고 있다.

한호전 커피바리스타학과, 와인소믈리에학과 과정 학생들은 2년제 과정 후 졸업 후 대기업 프랜차이즈 카페 및 특급 호텔 식음료 파트에 취업하고 있으며, 이외에도 로스팅컴퍼니, 커피 교육, 대형 로스터리 카페 등 식음료 각 계열로 학생들을 취업시키고 있다. 또한 학생이 창업을 원하는 경우 노하우와 경험을 가진 교수의 전문적인 창업지원을 통해 경쟁력 향상과 성공적인 정착을 적극적으로 돕고 있다.

현재 2022학년도 신입생모집을 위한 원서접수를 진행하고 있는 한호전은 홈페이지를 통해 원서접수가 가능하며 호텔제과제빵학과정, 베이커리·카페경영과정, 커피바리스타학과정, 와인소믈리에학과정, 호텔외식조리학과정, 호텔조리학과정, 국제중식조리학과정, 호텔경영학과정, 호텔카지노딜러학과 과정 등으로 계열이 구성되어 있으며 지원 자격은 고등학교 졸업(예정)자 또는 이에 준하는 학력을 갖춘 자라면 지원이 가능하다.

[ⓒ 쿡앤셰프(Cook&Chef).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