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W 메리어트 동대문 스퀘어 서울 타볼로 24, ‘JW 보양식 투 고’ 출시

조용수 기자

cooknchefnews@naver.com | 2020-07-09 14:21:51

- ‘흑찰미 삼계탕’ 및 차별화된 사이드 디시 구성의 고품격 웰빙 보양식 세트 합리적인 가격
- 셰프의 고품격 웰빙 보양식을 즐길 수 있는 ‘퀵 서비스’ 및 ‘드라이브스루’ 서비스 제공

[Cook&Chef 조용수 기자] JW 메리어트 동대문 스퀘어 서울의 2층에 위치한 올 데이 다이닝 레스토랑, ‘타볼로 24’는 무더운 여름, 더위로 지친 기력을 보충하고 입맛을 돋워 줄 고품격 웰빙 보양식을 어디서나 간편하게 즐길 수 있는 ‘JW 보양식 투 고’ 테이크아웃 서비스를 2020년 7월 11일부터 2020년 8월 23일까지 선보인다.

‘JW 보양식 투 고’는 타볼로 24 셰프가 한국 전통 보양 메뉴인 삼계탕을 웰빙식으로 재현해 낸 건강과 웰빙을 위한 보양식 세트로 흔히 접해왔던 삼계탕과는 차별화된 맛과 높은 품질의 보양식을 합리적인 가격에 어디서나 간편하게 즐길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또한, 누구나 부담없이 고품격 웰빙 보양식을 즐길 수 있도록 1인 세트 메뉴를 추가 구성하였으며, 부모님 또는 평소 고마움을 전하고 싶었던 지인에게 건강한 여름나기를 기원하는 마음이 담긴 미식의 기쁨을 선물할 수 있다.

‘JW 보양식 투 고’ 메인 요리로는 부드러운 육질의 닭 속에 원기회복 및 면역력 증진에 효과적인 흑찰미, 인삼, 대추, 밤 등 다양한 효능을 지닌 식재료를 더해 보양식 기능을 강화한 흑찰미 삼계탕이 제공되며, 두릅 마늘 장아찌, 삼채 샐러드와 유자 드레싱, 무말랭이 및 열무김치 등이 사이드 디시로 제공되어 다채롭고 정갈한 보양식 세트를 완성한다. 또한, 기호에 따라 풍미를 더해 줄 소금 및 후추가 함께 제공된다. 가격은 1세트 2만 8천원(10% 세금 포함), 2인 세트 5만 4백원(10% 세금 포함)이다.

더불어, 언택트 문화를 반영해 드라이브스루 또는 퀵 서비스를 통한 수령이 가능해 어디서나 간편하게 보양식을 즐길 수 있는 편의성을 더했다. 단, 퀵 서비스는 거리에 따라 비용이 부과된다. 이 외에, ‘타볼로 24’는 모임 특성에 따라 소중한 분들과의 특별한 자리를 마련할 수 있는 ‘JW 파티 투 고’, 미국육류수출협회와 함께 US 비프, US 포크를 활용해 완성된 ‘JW 안식 투 고’ 또한 선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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