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 KIMCHI COOK OFF’ 경연대회 개최 콘테스트에서 맘껏 뽐내
조용수 기자
cooknchefnews@naver.com | 2024-07-31 13:56:50
- 김치라이스그리츠 등 49종의 레시피 발굴
이날 결선 현장에서는 미국 전역에서 온라인으로 접수된 49건의 레시피 중 독창성과 심미성, 현지화 아이디어 등 종합적인 평가 결과에서 가장 높은 점수를 받은 김치라이스그리츠(Grits)가 김치포블라노페퍼(Poblano pepper), 김치치즈크로켓의 최종 TOP3 레시피 중 1등을 차지했다.
콘테스트의 심사위원장을 맡은 뉴욕 플라자호텔 수석 셰프 출신의 마테오씨는 “김치는 새로운 맛과 식재료에 관심이 많은 뉴욕의 유명 셰프들 사이에서 감칠맛을 내기 위해 사용되는 중요 식재료”라며, “이번 콘테스트에 출품된 여러 레시피들에서 많은 영감을 얻었다”고 평했다.
권오엽 수출식품이사는 “발효과학의 산물인 한국산 김치 수출을 위해 국내 김치산업 육성과 함께 글로벌 김치 홍보에 더 많은 지원과 노력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한편 공사는 미국 내 김치 인지도와 긍정적인 인식을 강화하고 김치종주국으로서의 위상을 드높이기 위해 워싱턴 D.C, 버지니아주, 뉴욕주 등 12개 지역에서 한국산 김치의 우수성을 알리는 ‘김치의 날’을 제정·선포해 왔다.
이날 결선 현장에서는 미국 전역에서 온라인으로 접수된 49건의 레시피 중 독창성과 심미성, 현지화 아이디어 등 종합적인 평가 결과에서 가장 높은 점수를 받은 김치라이스그리츠(Grits)가 김치포블라노페퍼(Poblano pepper), 김치치즈크로켓의 최종 TOP3 레시피 중 1등을 차지했다.
콘테스트의 심사위원장을 맡은 뉴욕 플라자호텔 수석 셰프 출신의 마테오씨는 “김치는 새로운 맛과 식재료에 관심이 많은 뉴욕의 유명 셰프들 사이에서 감칠맛을 내기 위해 사용되는 중요 식재료”라며, “이번 콘테스트에 출품된 여러 레시피들에서 많은 영감을 얻었다”고 평했다.
권오엽 수출식품이사는 “발효과학의 산물인 한국산 김치 수출을 위해 국내 김치산업 육성과 함께 글로벌 김치 홍보에 더 많은 지원과 노력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한편 공사는 미국 내 김치 인지도와 긍정적인 인식을 강화하고 김치종주국으로서의 위상을 드높이기 위해 워싱턴 D.C, 버지니아주, 뉴욕주 등 12개 지역에서 한국산 김치의 우수성을 알리는 ‘김치의 날’을 제정·선포해 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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