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얀트리 클럽 앤 스파 서울, 몽상클레르 ‘밸런타인 데이 케이크’ 선보여
조용수 기자
cooknchefnews@naver.com | 2022-02-07 13:55:51
[Cook&Chef=조용수 기자] 도심 속 리조트 반얀트리 클럽 앤 스파 서울(Banyan Tree Club & Spa Seoul)의 베이커리 브랜드 몽상클레르(Mont St. Clair)는 밸런타인 데이 케이크 ‘아도르’를 2월 11일부터 14일까지 선보인다. 밸런타인 데이 한정 케이크 ‘아도르’는 ‘사랑스럽다’, ‘아주 좋아한다’라는 뜻의 프랑스어로, 링 쿠션 위에 붉은색 하트가 놓여져 있는 듯한 모양이 특징이다.
촉촉한 스폰지 시트와 부드러운 화이트 초콜릿 무스, 상큼한 산딸기 무스가 조화를 이뤄 산뜻한 산미를 느낄 수 있는 프랑스풍의 쁘띠 케이크다. 케이크와 꽃다발, 샴페인으로 구성된 세트도 만나볼 수 있으며, 이 구성은 호텔점에서만 구매가 가능하다.
한편, 몽상클레르는 프랑스 과자 콩쿠르 우승을 비롯해 화려한 경력을 소유한 일본 파티시에 츠지구치 히로노부가 운영하는 브랜드이자 프랑스풍 케이크 전문점으로 남프랑스 지역에 있는 작은 언덕의 이름을 모티브로 했다. 일본 도쿄 지유가오카에 본점을 두고 있으며 한국에서는 반얀트리 서울에서 1호점을 만나볼 수 있다.
‘아도르’는 몽상클레르 반얀트리 호텔점과 현대백화점 압구정점에서 2월 7일부터 10일까지 사전 예약 가능하며, 2월 11일부터 14일까지 매장에서 직접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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