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이스크리에이티브 공식 온라인 몰 ‘커밋스토어’ 오픈 3분만에 품절
- 커밋박스부터 라이브커머스까지 ‘완판 또 완판’

[Cook&Chef 조용수 기자] 미용만화 작가 ‘된다’의 취향을 담은 뷰티 큐레이션 박스 ‘된다박스’가 3년 연속 완판을 기록했다. 뷰티·패션·라이프스타일 휴먼IP 브랜드 기업 아이스크리에이티브(대표: 김은하)는 소속 미용만화 작가이자 뷰티 크리에이터 된다와 함께한 된다박스가 지난 4일 판매 오픈 3분만에 완판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2019년부터 진행된 된다박스는 된다의 애정템을 담은 것은 물론 박스 패키지 디자인부터 굿즈 기획까지 매해 된다가 직접 참여해온 프로젝트다. 된다는 그 동안 모든 박스를 5분 이내 완판시키며 인플루언서로서 된다가 가진 탄탄한 팬층과 영향력을 입증한 바 있다.

특히, 이번 된다박스는 달바, 멜릭서, 셀퓨전씨, 스킨푸드, 에스트라, 코스알엑스 등 인기 브랜드들과 함께 된다가 지난 해 론칭한 브랜드인 도앤다스의 대표제품 ‘도앤다스 스킨 커버 선’까지 함께 해 의미를 더했다.

된다는 네이버 블로그 및 유튜브 등에서 자신만의 독보적인 콘텐츠를 선보이며 탄탄한 구독자층을 형성하고 있다. 지난 3일에는 신세계 라이브 커머스 ‘쓱라이브’ 에스티로더와 방송에 출연. 준비 수량 모두 완판을 기록했으며, 뷰티 브랜드 달바와 함께한 마켓에서는 높은 판매수치를 기록하며 된다가 가진 셀링파워를 계속 해 보여주고 있다.

한편, 아이스크리에이티브는 된다박스를 비롯 다양한 크리에이터와 함께 크리에이터의 취향을 담은 큐레이션 박스를 제작, 팬들의 뜨거운 성원을 받고 있다. 최근에는 자사 뷰티 브랜드 하킷(hakit)을 론칭하여 크리에이터 IP를 활용한 사업뿐 아니라 다양한 분야로 영역을 확장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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