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렌터카 PBA-LPBA 월드챔피언십 2022 / 사파타, 호프만 꺾고 2년 연속 최고무대 결승 선착
조용수 기자
cooknchefnews@naver.com | 2022-03-28 13:05:20
- 두 세트 내주고도 내리 4세트 따내며 4:2 승리
- 두 시즌 연속 ‘월드챔피언십’ 파이널 진출
사파타는 초반 두 세트를 내주며 부진했으나 이후 집중력을 되찾고 내리 4세트를 따내며 역전승을 거두었다. 상대 호프만이 공타 없이 15:13(9이닝)으로 첫 세트를 따낸 데 이어 2세트에서도 3-3-9점을 연달아 터뜨리며 3이닝만에 15:5로 승리했다.
사파타는 5세트에서도 연타를 몰아쳤다. 첫 이닝에 또 다시 하이런 10점을 몰아친 사파타는 2이닝에 4점, 3이닝에 남은 한 점을 채우며 15:2로 가볍게 5세트를 따내며 순식간에 기선을 잡았다. 연이어 6세트서 8득점으로 활약한 사파타가 5이닝만에 15:9로 승리를 거두며 경기를 마무리했다.
- 두 시즌 연속 ‘월드챔피언십’ 파이널 진출
사파타는 초반 두 세트를 내주며 부진했으나 이후 집중력을 되찾고 내리 4세트를 따내며 역전승을 거두었다. 상대 호프만이 공타 없이 15:13(9이닝)으로 첫 세트를 따낸 데 이어 2세트에서도 3-3-9점을 연달아 터뜨리며 3이닝만에 15:5로 승리했다.
사파타는 5세트에서도 연타를 몰아쳤다. 첫 이닝에 또 다시 하이런 10점을 몰아친 사파타는 2이닝에 4점, 3이닝에 남은 한 점을 채우며 15:2로 가볍게 5세트를 따내며 순식간에 기선을 잡았다. 연이어 6세트서 8득점으로 활약한 사파타가 5이닝만에 15:9로 승리를 거두며 경기를 마무리했다.
[ⓒ 쿡앤셰프(Cook&Chef).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