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시, 보행자의 날(11일) 맞아 9일 행궁동 일원에서 거리 캠페인
신성식
sungsik.shin@s1s.co.kr | 2019-11-10 13:01:45
- 가까운 곳은 걸어서, 조금 먼 곳은 자전거로
거리 캠페인 이후에는 화성행궁 광장에서 ‘생태교통 2-4-5 운동(2km 이내 가까운 곳은 걸어서, 4km 이내 조금 먼 곳은 자전거로, 5km 이상 아주 먼 곳은 대중교통으로)’를 홍보하는 팸플릿을 시민들에게 나눠줬다.
수원시 관계자는 “걷거나 생태교통 수단을 이용하면 건강도 지키고, 대기환경도 개선할 수 있다”면서 “더 많은 시민에게 ‘보행자의 날’을 알리고, 지속 가능한 생태교통 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보행자의 날(11월 11일)’은 환경을 보호하고, 걷기의 중요성을 알리기 위해 2010년 제정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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