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말 분위기 만끽할 수 있는 ‘사진 명소’ 호텔 /그랜드 하얏트 서울, 시그니처 겨울 포토존 아이스링크와 자이언트 크리스마스 트리

조용수 기자

cooknchefnews@naver.com | 2022-12-13 12:46:30

- 반짝이는 크리스마스 트리부터 독특한 테마로 장식된 실내와 실외,
- 이색적인 조형물까지 연말 분위기를 만끽할 수 있는 ‘사진 명소’

[Cook&Chef=조용수 기자] 그랜드 하얏트 서울은 연말이 되면 호텔 입구에서부터 나무 위 수천 개의 전구들이 화려하게 반짝이며 연말 분위기를 장식한다. 12월 2일에는 연인들의 대표 로맨틱 데이트 코스이자 어린이 동반 가족들의 겨울 호캉스 명소인 아이스링크가 재개장했다. 은빛 얼음 위 황홀히 빛나고 있는 불빛들 뒤로 펼쳐지는 환상적인 서울의 야경은 동화처럼 아름다워 인증샷을 남기지 않을 수 없는 포토 스팟이다.

반짝이는 얼음과 불빛 그리고 야경을 조명 및 배경 삼아 ‘인생샷'을 건질 수 있다. 그랜드 하얏트 서울 호텔에는 또 다른 인기 연말 포토존이 있다. 약 6미터 크기의 거대한 로비 시그니처 크리스마스 트리는 서울 시내에서도 단연 겨울 최고의 포토존으로 손꼽히며 고객들의 플래시를 쉴 새 없이 터트리게 한다. 자이언트 크리스마스 트리 앞에서의 인생샷뿐 아니라 로비 곳곳의 크리스마스 장식을 감상하며 페스티브 무드를 만끽해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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