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쫀쿠는 아니어도 대세는 쫀득” 이디야, ‘쫀득 디저트’로 소비자 공략
김세온 기자
cnc02@hnf.or.kr | 2026-03-09 21:26:44
[Cook&Chef = 김세온 기자] 이디야커피가 선보인 ‘쫀득’ 콘셉트 디저트가 소비자 호응을 얻으며 판매 상위권을 기록하고 있다.
이디야커피는 지난해 11월 출시한 ‘딸기쏙쏙 모찌떡’과 올해 2월 선보인 ‘연유뿌린 버터쫀득모찌’가 최근 디저트 판매 상위권에 올랐다고 밝혔다. 이디야커피에 따르면 지난 2월 26일부터 3월 4일까지 최근 1주일간 디저트 판매량 집계에서 ‘연유뿌린 버터쫀득모찌’가 1위, ‘딸기쏙쏙 모찌떡’이 2위를 차지했다. 두 제품의 판매량은 전체 디저트 판매량의 약 30%를 차지했다.
최근 디저트 시장에서는 맛뿐 아니라 ‘식감’을 중심으로 제품을 선택하는 소비 흐름이 확산되고 있다. 쫀득한 식감은 한입에 느껴지는 재미가 크고 다양한 디저트와 조합이 가능해 SNS 후기와 입소문을 통해 빠르게 확산되는 특징을 보인다.
특히 ‘연유뿌린 버터쫀득모찌’는 출시 이후 커뮤니티와 SNS 등 온라인 채널에서 관심을 모으며 긍정적인 반응을 얻고 있다. 달콤한 맛과 쫀득한 식감이 입소문을 타면서 판매량도 꾸준히 증가하는 추세다.
이디야커피는 이와 함께 배달·포장 전용으로 선보였던 ‘두쫀쿠’ 메뉴의 판매 채널도 확대했다. ‘두쫀쿠’는 지난 1월 쿠팡이츠를 통해 선출시된 메뉴로, 두바이 스타일 디저트에 대한 관심이 이어지면서 매장 판매 요청이 늘어남에 따라 지난 3월 2일부터 전국 가맹점에서 판매를 시작했다. 출시 첫날에는 5000개 이상 판매되는 등 높은 관심을 보였다.
이디야커피 관계자는 “최근 디저트 소비에서 맛뿐 아니라 식감이 중요한 선택 요소로 떠오르고 있다”며 “앞으로도 고객 선호와 트렌드를 반영한 디저트 메뉴를 지속적으로 선보일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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