휘닉스 호텔앤드리조트, 치맥과 함께 선수를 응원하는 "휘플위크 패키지 선보여

조용수 기자

cooknchefnews@naver.com | 2022-01-28 12:16:47

- 세계인의 겨울 스포츠 축제를 즐기는 이색적인 방법
- 봅슬레이와 눈썰매 등의 다양한 겨울 놀이 체험을 함께

[Cook&Chef=조용수 기자] 2022 베이징 동계 올림픽이 일주일 앞으로 다가왔다. 4년 전 휘닉스 평창에서 남자 스노보드 평행대회전 한국 최초 입상의 기적을 보여준 이상호 선수가 달렸던 은빛 설원은 여전히 그 자리에 머물러 고객들을 맞이하고 있다. 땀과 열정의 감동을 간직한 휘닉스 평창에서는 이번 베이징 올림픽을 맞이하여 오는 2월 11일까지, 치맥과 함께 대한민국 선수들을 응원할 수 있는 휘플위크 패키지를 선보인다.

휘플위크 패키지는 치킨하우스 치맥 세트를 제공하며, 대회 기간인 2월 4일부터 20일까지 태극기 머리띠를 선물로 증정해 포근한 객실에 머무르며 우리 선수들을 힘차게 응원할 수 있다. 이 밖에 투숙객이면 누구나 객실 당 2인까지 선착순 예약 후 스키 입문 강습을 받을 수 있고, 봅슬레이와 눈썰매 등의 다양한 겨울 놀이 체험을 할 수 있는 스노우 빌리지와 맛있는 조식 뷔페도 모두 제공된다. 주중 콘도 투숙객이라면 스위트 30평형으로 선착순 업그레이드 혜택까지 누린다. 성인 2인 기준 16만3천원부터다.

이러한 열기는 제주에도 이어진다. 휘닉스 제주 섭지코지에서는 2박 3일로 투숙하면서 복합 문화공간 모들의 치맥 세트와 응원도구 머리띠를 함께 증정해 받을 수 있다. 조식 뷔페와 겨울밤의 랜선 콘서트가 열리는 사계절 온수풀, 아이들의 다양한 액티비티가 준비된 휘닉스 플레이 라운지는 모두 특전으로 제공된다. 성인 2인 기준 48만5천원부터다.

코앞으로 다가온 세계인의 겨울 스포츠 축제, 아직 평창의 뜨거운 열기가 남은 휘닉스 호텔앤드리조트에서 가벼운 마음으로 치맥을 즐기며 우리 선수들을 응원해 보는 것은 어떨까. 자세한 내용은 휘닉스 호텔앤드리조트 홈페이지를 참고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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