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르나스 호텔 제주, ‘갓심비’ 넘치는 특별한 밸런타인 디너 선보여

조용수 기자

cooknchefnews@naver.com | 2024-02-01 12:11:00

- 객실로 테이블째 제공되는 풍성한 디너 메뉴와 캔들, 샴페인 까지 ‘인룸 다이닝 밸런타인 데이 디너’ 2인 기준 12만원
- 호텔 레스토랑에서 즐기는 7코스 디너와 샴페인, 로맨틱 무드 장식이 함께 준비되는 ‘캔들 나이트 밸런타인 데이’ 디너, 오직 하루 한 커플 만을 위해 준비되는 프라이빗 다이닝 룸까지

 

[Cook&Chef=조용수 기자] 파르나스호텔(대표이사 여인창)의 럭셔리 리조트 호텔 파르나스 호텔 제주가 2월 12일부터 16일까지 커플들을 위한 파격적인 밸런타인 데이 디너를 선보인다. 객실에서 둘만의 로맨틱한 시간을 원하는 고객들을 위한 풍성한 인룸 다이닝 세트와 럭셔리 휴양지 분위기를 물씬 느낄 수 있는 올데이 다이닝 레스토랑 ‘콘페티’에서 즐길 수 있는 디너 2종으로 마련됐다.

먼저, 객실에서 누구의 방해도 받지 않고 프라이빗하게 즐길 수 있는 ‘인룸 다이닝 밸런타인 데이 디너’는 그릴 마스터가 직접 구워 낸 소고기 꽃등심 스테이크, 제주산 전복을 비롯한 세계 3대 진미 중 하나인 캐비아, 새우, 가리비 등 신선한 씨푸드로 차린 프리미엄 해산물 콜드 플래터, 최고급 하몽과 치즈로 구성된 플레이트, 부라타 치즈 토마토 샐러드, 딸기 프레지에 디저트까지 풍성한 2인 디너와 샴페인 1병으로 구성된다. 이와 함께, 테이블에 캔들과 장미 꽃잎이 함께 마련되어 다른 준비 없이도 로맨틱한 분위기를 완성한다.

‘인룸 다이닝 밸런타인 데이 디너’는 2인 기준 12만원에 제공되어, 외부 레스토랑 대비 월등히 높은 가심비까지 더했다. 디너 셋업은 오후 6시부터 12시 사이 원하는 시간에 요청할 수 있으며, 하루 전까지 예약하면 이용할 수 있다. 장미 부케 옵션도 추가할 수 있다.

프리미엄 올데이 다이닝 레스토랑 ‘콘페티’에서는 소고기 안심 카르파치오와 관자, 앙쿠르트 수프, 무화과와 물냉이를 곁들인 연어 콩피, 소고기 안심 스테이크와 랍스터 등 총 7코스 메뉴와 샴페인 1병으로 구성된 ‘캔들 나이트 밸런타인 데이’ 디너를 준비했다. 특히, 하루 예약 선착순 1 커플은 ‘콘페티’의 프라이빗 다이닝 룸을 단독으로 이용할 수 있으며, 캔들과 장미 꽃잎, 하트 풍선 등의 장식까지 함께 준비되어 더욱 특별하고 로맨틱한 고메 경험을 만끽할 수 있다. ‘콘페티’의 홀에서 식사하는 고객도 밸런타인 데이 디너 주문 시 캔들 및 장미 꽃잎 장식이 제공되며, 장미 부케 옵션도 추가할 수 있다.

파르나스호텔 관계자는 “제주에는 밸런타인 데이를 특별하게 기념할 수 있는 명소가 많지 않아, 파르나스 호텔 제주가 야심차게 준비한 로맨틱 디너 프로모션이 많은 고객들의 마음을 사로잡을 것으로 기대된다”며 “호텔의 프리미엄하고 이국적인 분위기를 즐기며 전문 셰프들이 정성껏 준비한 풍성한 디너와 함께 하루를 가장 특별하게 기념하기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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