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한국중찬문화교류협회, BC카드·한경 레이디스컵 2024 골프대회에 '사랑의 푸드코드' 진행

조용수 기자

cooknchefnews@naver.com | 2024-06-20 12:04:07

[Cook&Chef=조용수 기자] 대한민국 골프 미래를 짊어질 유소년 선수들을 응원하기 위해 사단법인 한국중찬문화교류협회 소속 조리사들이 모였다. 구광신 협회 회장(파크루안 총괄셰프)을 필두로 박지용 셰프(협회 부회장) 우덕상 셰프(63빌딩 백리향 총괄 셰프), 장복철 셰프(오크우드 호텔 이화원 총괄 셰프), 박일주 셰프 (메이탄 강남 총괄 셰프) 들은 이날 대회에서 찹쌀칠리새우, 호텔식크림새우, 바케트 멘보샤 3종류의 메뉴로 골프장을 찾은 갤러리들의 미식을 책임진다.

골프장 내 갤러리들을 위한 광장에 마련된 협회 푸드코트에서 각 메뉴별 1만원으로 가격을 책정해 판매할 계획이다. 판매로 이뤄진 모든 수익금은 골프에 대한 열정과 꿈을 가진 유소년 골프 유망주를 지원하는 장학금으로 사용된다. 

구광신 협회 회장은 "유소년 골프 유망주 지원은 일회성에 그치지 않고 계속 이어갈 계획"이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지원 활동을 통해 대한민국 골프 미래를 짊어질 선수들이 더 많이 배출되어 우리 국민들에게 기쁨과 희망을 드리는 날까지 한국중찬문화교류협회의 유소년 골프 장학금지원 사업을 펼칠 예정“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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