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비스 앰배서더 서울 명동, 시그니처 메뉴로 전세계 고객 입맛 사로잡는다
조용수 기자
philos56@naver.com | 2019-10-04 11:50:42
- 명동비빔밥 세트 3만원, 양갈비구이 2만 8천원, 부채살 스테이크 2만 5천원
주문 즉시 만들어 내는 수제버거와 생과일 주스는 어린이를 동반한 가족 단위 방문객들이 가장 사랑하는 메뉴이다. 달달하면서도 깊은 풍미의 불고기 버거와 매콤한 크리스피 치킨 버거가 중독성이 있다. 여기에서 한단계 나아가, 시그니처 전복버거가 출시되었다. 겉은 바삭, 속은 쫄깃한 식감은 맥주 안주로도 손색이 없을 뿐 더러, 쉽게 만나볼 수 없는 메뉴라 특히 인기가 많다.
또, 다채로운 색깔의 고명을 얹어 군침이 도는 ‘명동비빔밥’은 고객의 건강까지 생각한 특별 메뉴이다. 나물을 데치거나 볶으면 독소가 제거되고, 영양분의 흡수가 용이하다는 옛 선조의 지혜가 고스란히 담긴 메뉴이다. 일반비빔밥과 육회비빔밥 세트 중 선택 가능하다. 여기에, 주류와 함께 곁들이기에 좋은 부채살 스테이크와 양갈비 구이는 ‘육식파’ 고객들의 사랑을 받고 있다. 부채살 스테이크는 허브소스에 재워 저온숙성하여 조리해 그 풍미가 깊고, 청정지역 호주산 양갈비를 허브 빵가루와 머스타드 소스에 저온숙성시킨 양갈비 구이는 특유의 잡내를 없애 누구나 부담없이 즐길 수 있다.
바람과 햇살이 좋은 이 계절, 사랑하는 사람들과 아름다운 명동의 파노라마뷰를 감상하며 이비스명동의 시그니처 메뉴를 즐겨보길 추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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