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다즈 서울 강남, 모던 한식 다이닝 ‘조각보 키친’ 제철 식재료를 가득 담은 봄 신메뉴 선보여

김진수

cooknchefnews@naver.com | 2024-03-28 11:49:55

 

[Cook&Chef=김진수 기자] 럭셔리 라이프스타일 호텔 안다즈 서울 강남의 모던 한식 다이닝 조각보 키친에서 맛과 건강을 모두 생각한 봄 신메뉴를 선보인다. 점심에는 최상급 와규 치마살, ASC 인증을 받은 완도산 전복, 멜젓으로 양념한 삼겹살 등 취향에 맞게 고른 주재료가 올라간 돌솥밥, 오늘의 국, 세 가지 밑반찬 그리고 후식이 정갈한 한상차림으로 준비된다.


저녁에는 반가운 손님을 대접하기 위해 차려내는 전통 상차림인 주안상을 선보인다. 주안상은 ‘맞이’, ‘채움’, ‘맺음’으로 구성되어 있는데, ‘맞이’로는 1++ 한우 설깃살 육회, 꼬막무침, 전복 김밥 등 5가지 메뉴가 다채롭게 준비된다. ‘채움’은 우대 갈비 구이와 편백나무 보쌈이 기본으로 제공되며, 은대구 찜 또는 랍스터 구이와 참숯 주꾸미 구이 구성 중 선택이 가능하다. 마지막 ‘맺음’으로는 오미자 소르베가 제공되며, 유자 마들렌, 한라봉 젤리 그리고 개성 주악 중에서 추가로 선택할 수 있다. 주안상은 이름에 걸맞게 3가지 또는 5가지 어울림 술을 곁들여 더욱 풍성하게 즐길 수 있어 매력적이다.

 

안다즈 서울 강남의 김형진 총 주방장은 ‘이번 신메뉴는 봄의 제철 식재료를 적극 활용하여 신선한 봄 내음을 음식으로 온전히 느낄 수 있도록 구성했다.’며, ‘봄 주꾸미, 꼬막, 냉이 등 건강을 생각한 식재료와 1++ 한우 치맛살, 우대 갈비 등 고급 식재료로 차려낸 풍성한 한상을 즐기시기 바란다.’고 밝혔다.
 
한편, 조각보 키친은 “현지를 진정으로 느끼는 방법은 오감을 통해 지역을 경험하는 것”이라는 안다즈의 브랜드 철학 아래 2023년 12월 1일 오픈한 모던 한식 레스토랑으로, 건강한 식재료를 이용한 전통적인 한국의 맛을 안다즈만의 색깔로 모던하게 해석하여 섬세한 터치가 들어간 정성스러운 요리로 선보이며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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