혜전대, 유기농 오리쌀을 이용한 떡 나눔 행사 진행

서형석

cooknchefnews@naver.com | 2022-11-22 11:31:38

- 혜전대학교는 홍성역 직원과 함께 홍성군의 건강한 먹거리를 홍보하기 위해 프로그램을 운영

[Cook&Chef=서형석 기자] 혜전대학교(총장 이혜숙)는 11월 22일(화) 오전 8시에 홍성 기차역 광장에서 고등직업교육거점지구(HiVE)사업의 일환인 지역사회 기여 프로그램으로 홍성군 유기농 오리 쌀을 이용한 떡을 만들어서 홍성역에서 지역주민들의 아침밥을 제공하는 프로그램을 운영하였다.

홍성군은 전국 유일의 친환경 농업 특구로 우렁이 농법과 오리 쌀이 유명하다. 혜전대학교는 홍성역 직원과 함께 홍성군의 건강한 먹거리를 홍보하기 위해 프로그램을 운영하였으며, 김명철 홍성역장은 “유기농 특구인 홍성지역의 친환경 농산물을 지역주민들에게 홍보하는 것은 매우 뜻깊다. 앞으로도 같이 협력하여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했으면 좋겠다”라고 말하였다.

혜전대학교 이혜숙 총장은 “고등직업교육거점지구(HiVE)사업을 지역주민들에게 알리고 홍성군의 친환경 농산물 소비를 촉진하는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운영하겠다”라고 말하였다. 이른 아침 기차를 이용하여 홍성에 도착한 홍성군 지역주민들은 홍성군의 친환경 오리 쌀로 만들어진 떡을 먹으며 든든한 아침 식사를 할 수 있어 좋았다고 말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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