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쿡앤셰프 / 리조트 뉴스> 휘닉스 제주, 바다 살리는 씨글라스 업사이클링 눈길
조용수 기자
cooknchefnews@naver.com | 2022-05-31 11:18:32
- 글라스하우스 씨 글라스 활용한 공예 프로그램 상시 운영
- 직원들이 수집한 폐유리가 악세서리, 생활소품으로 재탄생
- 직원들이 수집한 폐유리가 악세서리, 생활소품으로 재탄생
형형색색의 유리 조각을 이어 붙이며 나만의 DIY 소품도 만들고 동시에 바다를 보호하는 의미도 있다. 사용하는 유리 조각은 30년 이상 바다를 떠돌며 마모된 유리 조각들이다. 휘닉스 제주의 직원들이 인근 신양 해변에 떠도는 유리조각을 직접 주워 모아 이 프로그램에 활용한다. 프로그램에 참여하는 고객들은 제 각각의 모양과 색깔을 지닌 유리 조각들을 직접 골라 코스터, 액자, 마그넷, 키링 등을 만들어 볼 수 있고, 페인트 마카로 원하는 문구도 새길 수 있다. 가치있는 소비를 추구하는 MZ세대들에게는 가장 좋은 제주 여행 기념품이 될만하다.
[ⓒ 쿡앤셰프(Cook&Chef).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