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컨티넨탈 호텔, 연말 피날레 장식 할 페스티브 파인 다이닝 프로모션 ‘라스트 콜’

조용수 기자

cooknchefnews@naver.com | 2023-12-18 11:17:36

- 인터컨티넨탈 코엑스 정통 이탈리안 레스토랑 ‘스카이 라운지’ 연말 모임 빛내줄 ‘페스티브 일 브런치’ 선보여
- 일식 파인 다이닝 레스토랑 ‘하코네’, 최고급 겨울철 보양 해산물로 선보이는 ‘페스티브 스페셜 메뉴’ 선사
▲인터컨티넨탈 코엑스 스카이 라운지 ‘페스티브 일 브런치’

[Cook&Chef=조용수 기자] 파르나스호텔(대표이사 여인창)이 운영하는 그랜드 인터컨티넨탈 서울 파르나스(이하 ‘인터컨티넨탈 파르나스’)와 인터컨티넨탈 서울 코엑스(이하 ‘인터컨티넨탈 코엑스’)가 이제 얼마 남지 않은 크리스마스 및 연말을 빛내줄 다채로운 페스티브 파인 다이닝 프로모션을 선보인다.

먼저, 인터컨티넨탈 코엑스의 최상층에 위치해 파노라마 시티뷰를 즐길 수 있는 ‘스카이 라운지’에서는 정통 이탈리안 요리의 진수를 맛 볼 수 있는 ‘페스티브 일 브런치’를 선보인다. ‘스카이 라운지’는 이탈리아 정부가 전 세계 이탈리아 레스토랑 중 극소수의 우수 레스토랑에만 수여하는 ‘오스피탈리타 이탈리아나(Ospitalita Italiana)’ 인증을 받은 레스토랑으로, 이탈리아의 정통성이 잘 드러나는 메뉴 구성, 미장센, 와인 셀렉션, 조리 및 서비스의 수준 등 10여가지 항목에 걸쳐 엄격한 심사로 선정된 국내 17개뿐인 인증 레스토랑 중 하나다.

이번 ‘페스티브 일 브런치’는 한우 안심과 랍스터 구이, 시그니처 에그 베네딕트, 대구 무스 그라탱 등 페스티브 시즌을 맞아 특별히 구성한 코스 메뉴와 함께 디저트를 포함한 다양한 메뉴를 자유롭게 즐길 수 있는 세미 뷔페로 제공된다. ‘페스티브 일 브런치’는 내년 1월 1일까지 매주 주말 및 공휴일 한정으로 운영된다.

인터컨티넨탈 파르나스의 일식 파인 다이닝 레스토랑 ‘하코네’에서도 크리스마스와 연말 한정으로 ‘페스티브 스페셜 메뉴’를 선보인다. ‘하코네’의 숙련된 일식 셰프가 랍스터, 성게알, 은갈치, 전복, 가리비, 굴 등 영양 가득한 겨울 제철 해산물을 활용하여 구성한 스페셜 코스로, 한 해의 마지막을 건강하게 챙길 수 있는 미식 경험으로 마련됐다.

마지막으로, 인터컨티넨탈 파르나스 1층 ‘그랜드 델리’에서 선보이는 ‘홀리데이 투고’ 세트는 호텔 파인 다이닝의 품격을 집에서 그대로 구현할 수 있는 연말 홈파티 인기 상품이다. 인터컨티넨탈 파르나스가 단독 개발하여 특허를 보유하고 있는 초정리 천연 탄산수 염지법으로 24시간 이상 숙성하여 따라올 수 없는 쫄깃한 육질을 자랑하는 홀 칠면조와 너도밤나무의 그득한 훈연 향을 12시간 동안 입혀 풍미가 가득한 바비큐 폭립, 두 가지 메인 옵션 중 선택 가능하다. 여기에 수제 소시지, 단호박 맥앤치즈, 아스파라거스, 옥수수, 생율 등 각종 채소와 셰프가 직접 만든 크랜베리 및 지블렛 소스까지 무려 12가지에 이르는 사이드 메뉴가 함께 구성되어 6~7인이 함께 즐길 수 있는 풍성한 구성을 자랑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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