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소중한 사람들과 함께 특별한 날을 기념하는 페스티브 시즌 케이크 6종 선보여

[Cook&Chef=조용수 기자] JW 메리어트 동대문 스퀘어 서울의 ‘서울 베이킹 컴퍼니’는 다가오는 크리스마스와 연말까지 이어지는 페스티브 시즌을 겨냥해 소중한 사람들과 함께 특별한 날을 기념하기 제격인 2023 페스티브 시즌 케이크 6종을 출시했다.

매해 겨울 시즌의 시작을 알리는 서울 베이킹 컴퍼니의 페스티브 시즌 케이크는 이번에도 독보적인 디자인과 레시피로 페스티브 무드를 완성하는 ‘크리스마스 오브제’를 표방한다. 달콤한 딸기 가나슈 위로 슈를 층층이 쌓아 올려 크리스마스트리로 디자인 한 크리스마스 생토노레, 딸기 요거트 무스 위에 크리스마스 기차와 눈 덥힌 마을을 담아낸 스노우 볼, 뷔슈 드 노엘을 모던하게 재해석한 헤이즐넛 바닐라 베이스의 오너먼트 드 노엘, 부드러운 핑거 쿠키와 신선한 딸기를 듬뿍 조합한 갸또 오 프레즈, 바닐라 크림과 산딸기 콤포트, 오렌지 블로썸 가나슈를 레이어링 한 산뜻한 풍미의 프레즈 알 라 바닐라까지 압도적인 비주얼의 12월 시즌 한정 케이크 5종을 선보인다.
 
이번 시즌 특별히 크리스마스 테이블의 센터를 장식하기에 좋은 마스터 피스, 로바니에미(Rovaniemi)를 출시했다. 로바니에미는 산타클로스의 공식 거주지의 명칭에서 착안한 네이밍으로, 눈 내린 크리스마스 시즌의 마을을 한 폭의 명화를 연상시키는 입체감 있는 디자인으로 구성했다. 마을 안의 집들은 치즈 무스 케이크와 초콜릿 오페라 케이크 베이스로 초콜릿 벽을 쌓아 올리고, 새하얀 눈은 윈터 트러플과 트러플 크림을 얹어내 진하고 달콤한 초콜릿과 고급진 풍미의 트러플의 색다른 경험을 선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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