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BA-LPBA News / 김상아, LPBA 15번째 챔피언으로 데뷔 5년 만에 첫 우승
조용수 기자
cooknchefnews@naver.com | 2024-07-08 11:03:02
- LPBA 결승서 김다희에 4:1 勝
2- 019년 데뷔...여섯 시즌(39개 투어) 만에 첫 우승
- '중1 시헌, 초5 승헌' 두 아들 키우며 프로 활동
- "우승할 수 있었던 가장 중요한 이유는 두 아들 응원"
한 경기 가장 높은 애버리지를 기록한 선수에게 주어지는 웰컴톱랭킹(상금 400만원)은 PPQ(1차 예선)라운드에서 하이런 10점을 터트리는 등 애버리지 2.273으로 대회 한 경기 최고 애버리지를 기록한 차유람(휴온스)이 수상했다.
반면, 김다희는 경기 내내 ‘키스 불운’으로 우승 직전서 고배를 마셨다. 김다희는 경기 후 "시원섭섭하다. 결승 무대에 섰다는 게 믿기지 않는다. 씩씩하게 경기하지 못했지만 내 커리어는 이제 시작이다. 제2의 누군가가 아닌 독보적인 선수로 거듭나겠다"는 각오를 전했다.
2- 019년 데뷔...여섯 시즌(39개 투어) 만에 첫 우승
- '중1 시헌, 초5 승헌' 두 아들 키우며 프로 활동
- "우승할 수 있었던 가장 중요한 이유는 두 아들 응원"
한 경기 가장 높은 애버리지를 기록한 선수에게 주어지는 웰컴톱랭킹(상금 400만원)은 PPQ(1차 예선)라운드에서 하이런 10점을 터트리는 등 애버리지 2.273으로 대회 한 경기 최고 애버리지를 기록한 차유람(휴온스)이 수상했다.
반면, 김다희는 경기 내내 ‘키스 불운’으로 우승 직전서 고배를 마셨다. 김다희는 경기 후 "시원섭섭하다. 결승 무대에 섰다는 게 믿기지 않는다. 씩씩하게 경기하지 못했지만 내 커리어는 이제 시작이다. 제2의 누군가가 아닌 독보적인 선수로 거듭나겠다"는 각오를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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