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LVM(올리브미트랩), 발효·숙성 한식 다이닝 ‘에피큐어 청담’ 리뉴얼 오픈

조용수 기자

cooknchefnews@naver.com | 2023-06-15 11:01:02

- ‘에피큐어 청담’, 발효∙숙성 한식 다이닝으로 새롭게 리뉴얼… 올리브한우와 어울리는 다양한 제철 식재료로 구성된 코스 요리 선봬
- 직접 만든 올리브 사료와 화식발효 사료를 먹인 올리브한우… 32개월 이상 키워 맛과 풍미 탁월

[Cook&Chef=조용수 기자] 프리미엄 정육 브랜드 OLVM(올리브미트랩)이 발효·숙성 한식 다이닝 ‘에피큐어 청담’을 리뉴얼해 코스 요리를 새롭게 선보인다. 이번에 리뉴얼 오픈한 ‘에피큐어 청담’은 미쉐린 1스타를 받은 레스토랑 윤서울의 김도윤 셰프가 최상의 퀄리티를 자랑하는 식재료들을 통해 깊이감 있는 발효·숙성 한식 코스 요리를 컨설팅했다.


김도윤 셰프가 직접 자가제면한 시그니처 면 요리부터 드라이에이징한 해산물 요리, 32개월 이상 사육해 풍미와 감칠맛이 탁월한 올리브한우 등 다양한 메뉴들을 코스로 제공하고 있다. 영양이 풍부한 제철 식재료를 활용해 계절마다 다양한 구성의 코스 메뉴를 선보이는 것이 특징이다.

특히, OLVM(올리브미트랩)의 올리브한우는 지리산에서 자라 1++ 등급을 자랑하는 미경산 암소에게 직접 만든 올리브 사료와 화식발효 사료를 먹이면서 32개월 이상 키워 맛과 풍미가 탁월하다. 이 밖에도, 드라이에이징한 갈치와 전복, 새우 등 다양한 해산물도 함께 구성돼 풍부한 맛과 식감을 선사한다. 

OLVM(올리브미트랩) 관계자는 “올리브한우를 메인 식재료로 한우 오마카세를 선보이던 ‘에피큐어 청담’이 올리브한우와 어울리는 여러 제철 식재료와 해산물을 곁들인 발효·숙성 한식 다이닝으로 새롭게 리뉴얼 됐다.”라며, “’에피큐어 청담’을 찾아 주시는 고객분들에게 제철 식재료를 정교한 맛으로 담아내는 ‘윤서울’ 김도윤 셰프의 음식에 대한 철학과 올리브한우의 탁월한 맛과 풍미를 경험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다.”라고 전했다.

한편, 발효·숙성 한식 다이닝 ‘에피큐어 청담’은 리뉴얼 오픈을 기념해 오는 7월 31일까지 외부 주류 반입이 가능한 ‘콜키지 프리(Corkage Free)’서비스를 운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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