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대명아임레디 멤버십 서비스에 클라이피 상담 비용 지원 혜택 추가
- 상조 이용 고객 대상 케어 위한 애도 프로그램 제공 예정

▲ 지난 1일 서울 강남구 대치동 유쾌한프로젝트 본사에서 열린 ‘라이프케어&멘탈케어 서비스 협력을 위한 전략적 업무 제휴’ 체결식에서 최성훈 대명스테이션 대표이사(좌)와 홍주열 유쾌한프로젝트 대표이사(우)가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사진=대명소노그룹 제공]

[Cook&Chef=조용수 기자] 토털 라이프케어 서비스 브랜드 대명아임레디를 운영하는 대명스테이션은 참여형 멘탈케어 플랫폼 클라이피와 라이프케어&멘탈케어 서비스 협력을 위한 전략적 업무 제휴(이하 MOU)를 체결했다. 1일 서울 강남구 대치동 유쾌한프로젝트 본사에서 진행된 MOU에서 양사는 대명아임레디 회원을 대상으로 한 멘탈케어 멤버십 서비스 강화를 위한 업무 협력에 뜻을 모았다.

이번 협약의 주요 골자는 대명아임레디 회원에게 제공되는 멤버십 서비스에 심리상담 서비스를 신규 추가하는 것으로, 회원들은 클라이피 멤버십 이용료 할인과 상담 비용 지원 등의 혜택을 받을 수 있게 됐다. 나아가 양사는 향후 대명아임레디 상조 서비스를 이용한 고객을 대상으로 심리적 안정감 회복을 위한 애도 프로그램을 제공할 예정이다.

대명스테이션 관계자는 “심리 상담의 대중화를 목표로 하는 클라이피와의 서비스 제휴를 통해 대명아임레디는 라이프와 멘탈까지 케어 서비스를 확장하게 됐다”며 “상조 서비스와 함께 심리까지 보살피는 케어 서비스로 위안을 드리고자 노력할 것”이라고 전했다.

[ⓒ 쿡앤셰프(Cook&Chef).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