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랜드 하얏트 서울 호텔 갤러리, ‘발로나 초콜릿 애프터눈 티’ 출시

조용수 기자

cooknchefnews@naver.com | 2024-08-26 10:56:31

- 세계 3대 초콜릿, 발로나로 경험하는 초콜릿의 정수

[Cook&Chef=조용수 기자] 그랜드 하얏트 서울 호텔의 로비 라운지 카페 ‘갤러리’에서 세계 3대 초콜릿이라 불리는 발로나와 협업해 기분 좋은 가을바람을 느끼며 진한 달콤함을 선사할 ‘발로나 초콜릿 애프터눈 티’를 9월 2일부터 11월 30일까지 선보인다.

100년 이상의 역사를 자랑하는 프랑스 프리미엄 초콜릿 브랜드 발로나는 독창적인 배합으로 세계적인 명성을 얻고 있다. 이번 애프터눈 티는 발로나 페이스트리 셰프 기욤 로버트(Guillaume Lopvet)의 레시피를 직접 전수받아, 당도 높은 제철 과일과 농후한 발로나 초콜릿이 조화를 이루는 디저트들로 구성됐다. 무한한 상상력을 펼칠 수 있는 보기에도 에쁜 디저트가 빠르게 지나가는 이 계절의 아쉬움을 달랠 수 있을 것이다.

메인 애프터눈 티 스탠드에는 남달리 깊은 맛과 향기로 사람을 매혹시킨다는 p125 초콜릿을 활용한 ‘P125 까눌레’, 솔티한 맛이 느껴지는 블론드 초콜릿과 고당도의 배가 어우러진 ‘둘세 배 타르트’, 고소한 풍미의 ‘헤이즐넛 피칸 피낭시에’, 가을을 맞아 더 고소해진 흑임자와 유자를 활용한 상큼 달달한 ‘흑임자 유자 인스퍼레이션’, 그리고 부드러운 밀크 초콜릿 위 바삭한 메밀 쿠키를 얹은 재미난 식감의 ‘후캄비 메밀’이 있다.

맑고 청량한 가을 공기에 한껏 나들이를 가고픈 주말 오후에는 디저트를 마음껏 즐길 수 있는 뷔페 스테이션이 열린다. 가을의 풍미를 더해줄 세이버리와 함께 고급스러운 풍미의 오팔리스 33% 아이스크림과 붉은 과일의 산미를 지닌 만자리 소르베로 산뜻함까지 즐길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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