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W 메리어트 동대문 스퀘어 서울, 밸런타인데이 맞아 스페셜 디너 및 케이크 선봬

조용수 기자

cooknchefnews@naver.com | 2024-01-26 10:51:19

- BLT 스테이크, 스페셜 디너 코스
- 더 그리핀, 밸런타인데이 스페셜 세트 메뉴
- 서울 베이킹 컴퍼니, 밸런타인데이 시즌 케이크 출시

[Cook&Chef=조용수 기자] JW 메리어트 동대문 스퀘어 서울은 밸런타인데이를 맞아 사랑하는 연인과 함께 특별한 하루를 보낼 수 있는 스페셜 스테이크 다이닝과 루프톱 바 커플 세트, 그리고 로맨틱한 날을 기념하기에 좋은 스페셜 케이크를 선보인다.

뉴욕 3대 스테이크 하우스, ‘BLT 스테이크’에서 밸런타인데이를 맞아 BLT 스테이크 셰프팀이 스페셜 데이 한정 디너 코스를 선보인다. 러브 스토리(Love Story)를 주제로 각 코스마다 식재료부터 레시피, 플레이팅에 로맨틱한 무드를 더해 구성한 점이 특징이다. 입맛을 돋우는 상큼한 한라봉 낟알들 위로 캐비아를 가니시 해 해바라기를 표현한 캐비아 타르트를 시작으로 더 그리핀 바텐더가 라이브로 선보이는 ‘뽐 불리(Pomme bulle)’ 칵테일이 식전주로 페어링 된다. 애피타이저로는 드라이 장미잎으로 고급진 풍미를 더하는 단새우 카르파초가 상큼한 시트러스 향의 호메 세라, 부케 까바 로제 스파클링 와인과 함께 스페셜 코스의 시작을 알린다. 

메인 디시 전, 수비드 꽃갈비가 준비되며, 메인으로는 BLT만의 숙성 비법이 가미되 육즙을 완벽하게 가둬낸 국내산 소고기 한우 투뿔(1++) 채끝 스테이크와 함께 로클랜드 초콜릿 박스 GSM 레드와인 1잔이 함께 제공돼 입안의 즐거움을 선사할 예정이다. 디저트는 파티시에가 이번 프로모션을 위해 특별히 디자인한 장미꽃 모양의 ‘로즈(Rose)’ 라즈베리 크림 디저트가 준비돼 로맨틱 스테이크 다이닝을 완성한다. 코스는 5가지로 구성되고, 페어링 주류는 칵테일 1잔과 와인 2잔을 포함한다. 

호텔 11층에 위치한 루프톱 바 ‘더 그리핀’에서는 2월 14일 한정 밸런타인데이 스페셜 세트 메뉴를 커플 2인 구성으로 선보인다. 세트 메뉴에는 특별히 이번 프로모션을 위해 바텐더가 직접 개발한 밸런타인데이 스페셜 칵테일이 제공된다. 세트 구성으로는 적 후추의 스파이시한 향과 크랜베리의 상큼함을 인퓨징한 ‘아이 러브 츄(I Love Chu)’ 칵테일과 바닐라 크림 베이스에 초콜릿 리큐어를 이용해 티라미수를 표현한 ‘티라미 츄(Tirami-Chu)’ 칵테일 2종이 포함되며, 페어링 푸드 플래터 2인 구성과 함께 레드와인 또는 스파클링와인 1병 중 선택해 즐길 수 있다.

호텔 LL 층에 위치한 ‘서울 베이킹 컴퍼니’에서는 2월 1일부터 3월 14일까지, 강렬한 레드 컬러의 밸런타인데이 & 화이트데이 시즌 케이크 ‘아노 드 아무르(Anneau d'amour)’를 한정 판매한다. 아노 드 아무르는 프랑스어로 ‘사랑의 반지’라는 뜻으로 설탕 공예로 만든 다이아 반지를 케이크 상단에 얹어내 사랑의 약속을 표현한 점이 특징이다. 상큼한 딸기 요거트 무스 베이스에 은은하게 퍼지는 화이트 요거트 크림과 딸기 크런치를 조합해 디자인은 물론 디테일한 맛의 차이까지 로맨틱한 무드를 더했다. 


한편, JW 메리어트 동대문 스퀘어 서울은 서울은 흥인지문을 조망하며 환상적인 야경을 감상하며 도심 속의 낭만을 즐길 수 있어 더욱 로맨틱한 분위기를 자아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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