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식품부-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 ‘K-푸드 세일즈로드쇼’ 성황리 개최
조용수 기자
cooknchefnews@naver.com | 2024-06-01 10:46:52
- 영국·호주도 K-푸드 홀릭, 영미권 유망시장 공략 박차
영국 수출 상담회에서는 맛과 건강에 관심이 높은 현지 시장 특성에 따라 맛두유, 대체육 등 비건 제품이 주목받았다. 현지 식품 바이어 아시타 씨는 “맛두유 신제품은 기존 두유에 고구마나 밤의 맛을 첨가해 특색있고, 직관적인 제품 포장 디자인 덕분에 영국 시장에서도 충분히 성공할 것으로 보인다”라고 호평했다. 또한 상담회장에서 진행된 1:1 매칭 상담 외에도 유력 바이어의 현지 오프라인 매장과 물류창고를 직접 방문하는 ‘찾아가는 수출 상담회’도 진행해 수출업체들로부터 호평받았으며, 총 79건의 상담으로 217만 달러 규모의 수출 상담 성과를 거뒀다.
농식품부와 공사는 K-푸드 시장 다변화를 위해 최우선 전략 국가 5개국 중 영국, 호주, 필리핀에서 ‘세일즈로드쇼’를 개최해 성과를 올렸으며, 오는 6월 8일까지 멕시코, 카자흐스탄에서도 개최 예정이다. 올 4월 말까지 최우선 전략 국가 5개국 K-푸드 수출은 작년보다 19.6% 증가한 2억 2800만 달러를 기록 중이다.
영국 수출 상담회에서는 맛과 건강에 관심이 높은 현지 시장 특성에 따라 맛두유, 대체육 등 비건 제품이 주목받았다. 현지 식품 바이어 아시타 씨는 “맛두유 신제품은 기존 두유에 고구마나 밤의 맛을 첨가해 특색있고, 직관적인 제품 포장 디자인 덕분에 영국 시장에서도 충분히 성공할 것으로 보인다”라고 호평했다. 또한 상담회장에서 진행된 1:1 매칭 상담 외에도 유력 바이어의 현지 오프라인 매장과 물류창고를 직접 방문하는 ‘찾아가는 수출 상담회’도 진행해 수출업체들로부터 호평받았으며, 총 79건의 상담으로 217만 달러 규모의 수출 상담 성과를 거뒀다.
농식품부와 공사는 K-푸드 시장 다변화를 위해 최우선 전략 국가 5개국 중 영국, 호주, 필리핀에서 ‘세일즈로드쇼’를 개최해 성과를 올렸으며, 오는 6월 8일까지 멕시코, 카자흐스탄에서도 개최 예정이다. 올 4월 말까지 최우선 전략 국가 5개국 K-푸드 수출은 작년보다 19.6% 증가한 2억 2800만 달러를 기록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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