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샤인 머스캣, 솜사탕, 크림 브륄레 등 취향 따라 선택해 즐길 수 있는 빙수 3종 출시!
- 빙수 기본 베이스에 따른 아이스크림과 크럼블, 크리스피 및 팥 등 기본 콘디멘트 함께 제공

[Cook&Chef=조용수 기자] 서울 중구 명동에 위치한 국내 유일의 메리어트 인터내셔널 프리미엄 브랜드, ‘르메르디앙 서울 명동’의 4층에 위치한 로비 라운지 & 바, ‘르미에르’는 입안 가득 시원 달콤함이 느껴지는 여름 디저트 계의 꽃, <오솔레일 빙수> 3종을 2024년 4월 29일부터 선보인다.

 

올해 새롭게 선보이는 <오솔레일 빙수 3종>은 샤인 머스캣, 솜사탕, 크림브릴레 등 각각의 빙수 베이스에 따른 아이스크림과 크럼블, 크리스피 및 팥 등 기본 콘디멘트와 함께 페어링 해 즐길 수 있도록 구성됐다. 먼저, 모히또 칵테일을 시원한 빙수로 재해석한 모히또 크러시 빙수는 부드러운 눈꽃 얼음 위 프레시 샤인 머스캣을 듬뿍 담아 시트러스 계열인 레몬, 라임, 애플민트를 더해 완성된 빙수로 모히또 시럽이 함께 제공되어 배가 되는 상큼함을 느낄 수 있는 트로피컬 감성 빙수이다. 또한, 콘디멘트로 함께 준비된 샤인 머스캣 아이스크림과 크럼블, 팥을 페어링 해 즐길 수 있다.

폭신한 구름을 연상시키는 듯한 솜사탕을 풍성하게 얹어 꽃과 금박을 장식해 우아한 기품이 느껴지는 비주얼의 베리 코튼 캔디 빙수는 베리 아이스크림과 딸기 크리스피 및 팥을 함께 즐길 수 있도록 구성됐다. 특히, 솜사탕 위 함께 준비된 베리 소스를 부어 블루베리의 상큼함이 느껴지는 눈꽃 얼음에 녹아든 솜사탕의 달콤함이 환상의 조화를 이루는 빙수이다.

클래식한 프렌치 디저트 감성이 담긴 크림 브륄레 허니콤 빙수는 부드러운 눈꽃 얼음 속 달고나와 메이플 크림을 믹스해 캐러멜라이징 된 빙수로 눈꽃과 같이 사르르 녹는 식감의 커스터드푸딩과 허니콤이 조화를 이룬 것은 물론 넛츠 캐러멜, 리조 아이스크림과 크럼블 그리고 팥을 함께 즐길 수 있어 고소하면서도 달콤한 맛의 정석을 경험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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