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이필드호텔 서울, 10월 황금연휴 어텀 리프레시(Autumn Refresh) 패키지 출시

조용수 기자

cooknchefnews@naver.com | 2024-09-26 10:40:39

- 취향 따라 고르는 다채로운 리프레시 액티비티 프로그램으로 가을맞이 재충전 시간 제안

 

[Cook&Chef=조용수 기자] 메이필드호텔 서울(이하 메이필드호텔)이 10월 첫째 주 황금연휴를 맞아 ‘어텀 리프레시(Autumn Refresh) 패키지’를 선보인다. 이번 패키지는 무덥고 길었던 여름을 보내고 기다렸던 가을을 맞이해, 지친 몸과 마음에 재충전의 시간을 고객들에게 제공하고자 기획됐다.

메이필드호텔 어텀 리프레시 패키지는 체크인 이후 오후와 체크아웃 전 오전 중 진행되는 리프레시 액티비티 프로그램 중 최대 3가지 선택해 경험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오후 프로그램으로는 음악과 함께 의자를 활용한 바른 몸만들기 운동인 ‘음악 밸런스 체어’, 아이들이 쉽고 재미있게 즐길 수 있는 ‘태권 댄스’, 한글의 아름다움을 체험하고 나만의 작품을 만들어보는 ‘캘리그래피’ 등이 있으며 오전 프로그램에는 요가와 싱잉볼로 잠들었던 몸과 마음을 깨우는 ‘선라이즈 요가’, 근육 이완과 관절 사용법을 익히며 바른 자세를 유지하는 ‘풀앤푸쉬 바른 몸 케어’가 준비됐다.

 

메이필드호텔은 3만 2천여 평에 달하는 드넓은 부지 위에 130여 종의 수목과 70여 종의 꽃들, 3km의 자연 산책로가 어우러져 있어 도심 속 자연의 향유가 가능한 자연친화적 호텔이다. 특히 이번 패키지는 너른 잔디밭과 유러피안 스타일의 호텔 본관이 눈앞에 펼쳐지는 ‘소나무정원’과 원추형 소나무들이 공간을 원형으로 둘러 신비로운 공간에 온 듯한 특별함을 선사하는 ‘엔젤스링’에서 프로그램이 진행됨에 따라, 자연과 함께하는 온전한 휴식과 여유로움을 경험하고 건강과 활력을 되찾을 수 있을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어텀 리프레시 패키지는 9월 25일부터 10월 3일까지 판매되며, 투숙 기간은 10월 3일과 4일이다. 객실 1박, 리프레시 액티비티 참여, 성인 2인 조식 뷔페, 수영장 및 체련장 무료 이용, 사우나 40% 할인과 GBH 핸드크림까지 포함되어 있다. 이와 함께 메이필드호텔은 고객들에게 더 나은 여유로움을 제공하기 위해 10월 3일과 4일 오후 5시부터, 90분간 로비 라운지 로얄마일에서 ‘골든아워’ 맥주 프로모션과 ‘공&디제잉 사운드 배스’ 공연을 진행한다. DJ의 신나는 하우스 뮤직과 힐링 사운드 배스가 어우러지는 이 시간에는 선선한 가을 날씨 속에서 저녁노을을 바라보며 유기농 수제 맥주 리덴버거와 함께 음악을 즐길 수 있다. 로얄마일 ‘골든아워’ 맥주 프로모션은 리덴버거 맥주와 수제버거, 소시지 플레이트 등으로 구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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