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elicious News / 강남 아카사카, 정통 일식과 활복 요리 가까이서 즐길 기회 제공

조용수 기자

cooknchefnews@naver.com | 2024-10-07 10:23:42

- 정통 일식을 쉽게 접할 수 있는 런치 메뉴
- 전통과 현대가 조화를 이루는 저녁 코스
- 미식 열풍 속에서 경험하는 새로운 기회

[Cook&Chef=조용수 기자] 18년 동안 강남에서 꾸준한 인기를 누리며, 일본 정통 요리를 제공해온 강남 활복 요리 전문점 아카사카가 최근 쉽게 접할 수 없었던 정통 일식과 활복 요리를 런치 특선 메뉴로 선보이며, 고급 요리를 합리적인 가격에 즐길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해 미식가들의 발길을 사로잡고 있다. 

 

아카사카의 복국(16,000원)과 복국 세트(25,000원)는 간편하게 복어 요리를 경험할 수 있는 메뉴로, 신선한 재료와 정성스러운 조리 과정이 특징이다. 매일 20~30개 정도의 한정 메뉴를 준비하여 신선도와 품질을 유지하고 있다. 이러한 한정 메뉴 정책은 고객들에게 최상의 맛과 품질을 제공하는 동시에, 특별한 다이닝 경험을 선사하고 있다.

 

저녁 시간에는 한층 더 정교한 요리를 원하는 고객들을 위해 스페셜 사시미 코스와 활복 코스 요리 같은 고급 메뉴가 준비되어 있다. 아카사카 곽문영 셰프는 일본에서 체득한 요리 기술을 바탕으로 고객들에게 신선하고 정교한 요리를 제공하며, 맛과 안전성을 동시에 보장받고 있다.

활복 요리 전문가로 유명한 아카사카 곽문영 총괄셰프는 “고객들이 부담 없이 활복 요리의 매력을 경험할 수 있도록 런치 메뉴를 준비했다"라며, "복어 요리는 정교한 기술이 필요한 만큼 신선함과 안전을 최우선으로 하고 있다”라며 "일본에서 쌓은 요리 철학을 그대로 재현하면서도, 한국의 미식가들에게 맞는 요리를 제공하고자 한다"라며 정통 일식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강남 아카사카의 최은겸 대표는 “이번 기회를 통해 더 많은 사람들이 활복 요리의 매력을 경험하고, 일본 요리의 깊이를 발견할 수 있길 바란다”라며 고객들과의 소통을 중요하게 생각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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