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S 소상공인뉴스 / 최승재 의원 칼럼> 광주광역시 소상공인연합회 간담회를 다녀와서

최승재

joynet@hanmail.net | 2020-08-20 10:22:07

- 최저임금 문제를 비롯해, 배달앱의 독과점 문제 등 여러 현안에 관해 제안

[Cook&Chef 최승재 칼럼니스트] 미래통합당에서는 민생경제와 소상공인 살리기에 힘을 쏟고 있습니다. 특히 현장에 답이 있다는 일념 하에 각 지역을 방문하여 현장의 애로사항을 듣고 소통을 중요하게 생각하고 있습니다.

저는 미래통합당 소상공인위원장으로서, 광주광역시 소상공인연합회 현장간담회에 참석하여 사회를 맡게 되었습니다. 오늘 간담회에는 김종인 비대위원장, 최승재 소상공인 위원장, 김선동 사무총장, 송언석 비서실장, 김은혜 대변인, 지상욱 여의도 연구원장 등 당의 중책을 맡고 계신 분들께서 참석해주셨습니다.

광주소상공인연합회에서는 이경채 회장을 비롯해 유동주 광산구 회장, 박종석 서구 회장, 오선신 북구 회장, 강성근 세탁협회장, 선경태 사무국장이 참석해 주셔서 소상공인연합회의 여러 정책제안을 듣고 논의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간담회에서는 최저임금 문제를 비롯해 소상공인 풍수해 보험 가입 의무화 문제, 일자리 안정 자금을 통한 경영부담 완화, 배달앱의 독과점 문제 등 여러 현안에 관하여 제안을 해주셨습니다. 그리고 저는 깊이 있는 소통을 위해 간담회를 마치고 홀로 소상공인들과 개별질의 응답시간을 가졌습니다.

간담회에서 나온 현안 외에도 현장에는 코로나로 직격탄을 맞은 소상공인들의 많은 어려움이 있었습니다. 오늘 간담회에 참석해주신 모든 분들께서 제안해주신 소중한 현안들은 입법적· 정책적 지원이 조속히 이루어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을 약속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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