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비치 호텔앤드리조트 중식당 중심, ‘겨울 특선 메뉴 프로모션’ 실시

조용수 기자

cooknchefnews@naver.com | 2021-12-21 10:20:07

- 제철 식재료로 만든 겨울철 보양 별미

[Cook&Chef 조용수 기자] 해비치 호텔앤드리조트가 서울 종로에서 운영하는 고급 중식당 ‘중심’이 추위에 기력이 떨어지기 쉬운 겨울철, 입맛 회복과 보양에 도움이 될 별미를 선보이는 ‘겨울 특선 메뉴 프로모션’을 내년 1월말까지 진행한다. 이번 겨울 특선 프로모션에는 제철을 맞아 더욱 싱싱한 통영산 ‘굴’과 중국 황제에게 진상되던 진귀한 식재료인 ‘구황부추’, 고급 식재료로 꼽히는 ‘활 바닷가재’를 활용한 3가지 메뉴가 준비됐다.

첫번째 메뉴는 겨울철에 맛볼 수 있는 중심의 시그니처 메뉴이기도 한 ‘굴짬뽕’이다. 칼슘, 철분 등 영양소가 풍부해 ‘바다의 우유’로 불리는 굴을 알이 굵고 통통한 것으로만 골라 듬뿍 담았다. 해산물과 야채를 넣어 얼큰하면서도 시원하게 우려낸 중심만의 국물 맛이 일품이다.

다음으로는 부추 가운데 으뜸으로 치는 노란 빛깔의 구황부추를 사용한 ‘구황부추 소고기볶음’도 준비됐다. 비타민과 무기질 등이 풍부한 구황부추는 겨울철에 질감이 더욱 부드럽고 향이 풍부해져 최상의 풍미를 자랑한다. ‘구황부추 소고기볶음’은 구황부추의 아삭함과 소고기의 부드러움 질감 및 고소함이 어우러져 색다른 맛과 식감의 조화를 느낄 수 있다.

중심만의 특제 소스로 맛을 낸 ‘활 바닷가재’ 요리도 준비됐다. ‘바다의 귀족’으로 불리는 고급 해산물인 바닷가재는 맛은 물론, 비타민과 미네랄 등 영양이 풍부해 스태미너 음식으로도 꼽힌다. ‘활 바닷가재’는 찜 또는 튀김 가운데 선택해 즐길 수 있으며, 중심만의 특제 소스가 곁들여진 별미를 맛볼 수 있다.

[ⓒ 쿡앤셰프(Cook&Chef).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WEEKLY HO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