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이필드호텔 서울, 셰프의 정성 담은 추석 명절 갈비 선물 세트 및 한가위 상차림 추천

조용수 기자

cooknchefnews@naver.com | 2024-08-14 10:05:22

- 낙원 ‘프리미엄 갈비 선물 세트’, 봉래헌 ‘한가위 상차림’
- 8월 16일부터 예약 판매 시작

[Cook&Chef=조용수 기자] 메이필드호텔 서울이 추석을 앞두고 명절에 어울리는 품격 있는 상품을 선보였다. 특히, 충남 예산에 위치한 직영 농장에서 기르고 재배한 신선한 식재료를 사용해 명절 선물의 정성과 가치를 한층 더 높였다.

메이필드호텔 서울에서 운영 중인 ‘3대(代)가 방문하는 40년 전통 갈비 명가’, 낙원에서는 ‘프리미엄 갈비 선물 세트’를 내놓았다. 명절이 다가오면 고객분들이 먼저 찾을 만큼 꾸준한 사랑을 받아온 해당 상품은 풍부한 육즙과 부드러운 식감, 직영 농장 식재료로 개발한 특제 소스의 깊고 진한 맛이 일품이다. 국내산 한우를 직접 엄선하고 손질해 한약재, 표고버섯, 과일, 조청을 사용한 양념으로 숙성시킨 시그니처 한우 양념갈비(1.2kg, 35만 원), 한우 양념갈비(800g)와 갈비찜(400g)으로 구성된 명품 갈비 모둠 세트(28만 원), 미국산 특선 양념 갈비(1.2kg, 25만 원)와 한방 갈비찜(1.2kg, 20만 원)까지 총 4가지로 준비돼 있다. 판매는 9월 17일까지 진행되며, 9월 2일부터 12일까지 순차적으로 택배 발송된다.

또한, 한정식당 봉래헌은 '한가위 상차림'을 선보인다. 조선시대 반가 음식과 궁중요리법을 기반으로 맛과 영양 모두를 고려한 추석 명절 음식을 만날 수 있다. 송이를 곁들인 갈비찜과 부드럽게 데친 전복숙회, 문어숙회, 국내산 참조기 찜과 프리미엄 전 3종(한우 육전, 새우애호박전, 민어전)을 비롯해 해물잡채, 새우산적, 삼색나물(고사리, 도라지, 쑥부쟁이), 송편이 포함되어 명절 대표 음식들을 즐길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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