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hef Story / 프레이저 플레이스 남대문 서울 임병식 총주방장. “호텔 총주방장은 오케스트라 지휘자”
조용수 기자
cooknchefnews@naver.com | 2024-07-18 10:02:23
- 건강한 제철 식재료를 사용해 식재료 본연의 맛을 그대로 느낄 수 있는 심플한 요리
- 창의적인 조리법을 입힌, 자유로우면서 원칙이 있는 자신 만의 특색있는 음식 개발이 목표
프레이저 플레이스 남대문 서울은 외국인 관광객과 근방 회사원 고객이 많은 특성에 있어 한국의 맛을 살리되 외국인 입맛에도 거부감이 없는 다양한 한식 메뉴와 가볍고 핼시(Healthy)한 식사를 선호하는 젊은 직장인 세대, 든든한 점심 한 끼를 선호하는 회사원까지 고객들의 필요를 민감하게 알아채고 변화하는 트랜드를 접목하고자 뉴스, SNS 등 각종 미디어와 친숙하게 지내며 정확하고 많은 정보를 흡수하고자 매일 아침 하루하루의 이슈들을 열심히 검색하고 정보 수집을 통해 고객별 취향을 분석하고 있다.
“저희 호텔은 국제적 호텔 특성상 다국적 인종 만족할 다양한 메뉴 제공해야 합니다. 동남아,인도, 아랍지역 뿐만 아니라 이슬람 국가의 고객들을 위한 비건 할랄 음식도 개발해야 합니다. 각 지역의 제철 식재료 활용해 다른 호텔에서는 경험할 수 없는 특색있는 캐주얼하고 심플한 메뉴를 개발하고 있습니다.”
well-being과 wellness에 대한 관심으로 조깅, 핼스 등 생활체육을 즐기는 인구가 늘어나면서 샐러드와 같은 건강한 간편식이 유행을 타고 있는 요즘, 건강 유지를 먼저 생각하는 틀 안에서 기존 시장 특성에 너무 얽매이지 않는 자유롭고 창의적인 심플한 메뉴가 지속적인 트랜드로 예상한다는 그는 신선한 로컬 식재료에 셰프 만의 창의적인 조리법이 강조된 해외 각국의 소스와 조리법이 가미된, 일종의 새로운 퓨전 음식들이 시장에 나타날 것으로 예견한다.
- 창의적인 조리법을 입힌, 자유로우면서 원칙이 있는 자신 만의 특색있는 음식 개발이 목표
프레이저 플레이스 남대문 서울은 외국인 관광객과 근방 회사원 고객이 많은 특성에 있어 한국의 맛을 살리되 외국인 입맛에도 거부감이 없는 다양한 한식 메뉴와 가볍고 핼시(Healthy)한 식사를 선호하는 젊은 직장인 세대, 든든한 점심 한 끼를 선호하는 회사원까지 고객들의 필요를 민감하게 알아채고 변화하는 트랜드를 접목하고자 뉴스, SNS 등 각종 미디어와 친숙하게 지내며 정확하고 많은 정보를 흡수하고자 매일 아침 하루하루의 이슈들을 열심히 검색하고 정보 수집을 통해 고객별 취향을 분석하고 있다.
“저희 호텔은 국제적 호텔 특성상 다국적 인종 만족할 다양한 메뉴 제공해야 합니다. 동남아,인도, 아랍지역 뿐만 아니라 이슬람 국가의 고객들을 위한 비건 할랄 음식도 개발해야 합니다. 각 지역의 제철 식재료 활용해 다른 호텔에서는 경험할 수 없는 특색있는 캐주얼하고 심플한 메뉴를 개발하고 있습니다.”
well-being과 wellness에 대한 관심으로 조깅, 핼스 등 생활체육을 즐기는 인구가 늘어나면서 샐러드와 같은 건강한 간편식이 유행을 타고 있는 요즘, 건강 유지를 먼저 생각하는 틀 안에서 기존 시장 특성에 너무 얽매이지 않는 자유롭고 창의적인 심플한 메뉴가 지속적인 트랜드로 예상한다는 그는 신선한 로컬 식재료에 셰프 만의 창의적인 조리법이 강조된 해외 각국의 소스와 조리법이 가미된, 일종의 새로운 퓨전 음식들이 시장에 나타날 것으로 예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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