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블트리 바이 힐튼 서울 판교의 닉스 (NYX), 컨템포러리 다이닝 바로 새롭게 변신 “지중해풍 건강식 & 홈메이드 생면 파스타로 유럽 감성을 담다”
조용수 기자
cooknchefnews@naver.com | 2025-02-18 09:59:58
[Cook&Chef=조용수 기자] 더블트리 바이 힐튼 서울 판교가 오는 3월, 21층에 위치한 닉스(NYX)를 컨템포러리 다이닝 바(Contemporary Dining Bar) 콘셉트로 새롭게 선보인다. 닉스는 기존의 유러피언 감성을 유지하면서도 더욱 세련되고 현대적인 미식 경험을 제공하는 공간으로 변신해 경기 남부 지역을 대표하는 미식 명소로 자리매김할 예정이다.
닉스의 가장 큰 변화는 지중해풍 건강 요리를 중심으로 한 메뉴 구성이다. 신선한 채소, 올리브오일, 해산물 등 건강한 식재료를 활용해 가볍지만 깊이 있는 풍미를 강조하며, 균형 잡힌 미식 경험을 선사한다. 특히 새롭게 론칭되는 홈메이드 생면 파스타는 정통 이탈리아 방식을 그대로 재현해 갓 뽑아낸 신선한 생면을 사용하며, 쫄깃한 식감과 풍부한 풍미를 자랑한다. 또한 수제 숙성 판체타를 유럽 전통 방식으로 만들어 본연의 맛을 경험할 수 있는 것도 특징이다.
닉스의 스테디셀러 메뉴인 런치 및 디너 코스도 새롭게 개편된다. 이번 개편을 통해 감각적인 플레이팅과 한층 강화된 테이블 서비스를 결합하여 더욱 완성도 높은 미식 경험을 제공할 예정이다. 런치 코스는 7만원대의 합리적인 가격의 3코스로 구성되며, 문어 구이 또는 시저 샐러드로 시작해, 한우 1+ 안심 스테이크, 연어 스테이크, 해산물 토마토 링귀니 파스타 중 선택할 수 있다. 마무리는 몰튼 초콜릿 케이크 또는 티라미수가 제공된다. 디너 코스는 보다 다채로운 구성을 자랑한다. 한우 카르파치오를 시작으로 해산물 수프, 홈메이드 판체타, 후추 그라인딩 서비스가 포함된 카르보나라 파스타가 이어지며, 메인 요리는 한우 1+ 안심 스테이크, 양갈비, 연어 스테이크 중 선택할 수 있다. 디저트는 몰튼 초콜릿 케이크 또는 구운 머랭과 계절 과일로 제공된다.
닉스는 3월 론칭을 기념해 다양한 프로모션과 이벤트를 진행할 에정이다. 특히, CMG World소속 팝 아티스트 간지 (GANZ)의 작품을 닉스에서 한정 기간동안 감상할 수 있으며, 닉스를 이용하는 모든 호텔 투숙객에는 와인이 제공된다.
닉스 관계자는 “이번 론칭을 통해 닉스가 단순한 다이닝 공간을 넘어, 유럽 감성을 오감으로 즐길 수 있는 특별한 미식 경험을 제공할 것”이라며, “비즈니스 미팅, 가족 외식, 데이트 등 다양항 목적에 맞춰 최적의 다이닝 경험을 선사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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