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스토니아 기업청, 식품업계 간담회 ‘테이스트 에스토니아’ 성료
조용수 기자
cooknchefnews@naver.com | 2024-06-13 09:56:01
- 12일 에스토니아 비즈니스 허브에서 국내 주요 식품업계 종사자 및 관계자 초청 ‘테이스트 에스토니아’ B2B 네트워킹 행사 진행
- 스텐 슈베데 주한 에스토니아 대사, 배순희 에스토니아 기업청 대표의 발표로 에스토니아만의 지속가능한 식음료 산업 소개
에스토니아 식음료 사절단은 2023년 처음 한국을 찾은 이후, 매년 대표 기업들이 방한해 서울국제식품산업전(SEOUL FOOD)에 참여하고 다양한 한국 기업과 교류하며 우호적인 협력 관계를 구축하고 있다. 이후 전세계 50개 이상 국가에 감자칩 등을 수출하고 있는 ’발스낵(BalSnack International Holding)’이 트릿지(TRIDGE Co)를 통해 국내 진출에 성공하는 등 성과를 거뒀다. 올해는 프리미엄 음료 제조기업 ‘뮬 드링크(MULL DRINKS)’와 스페셜티 인스턴트 커피 코헤(KOHE) 제조 기업 ’커피 크리스털(Coffee Crystal)’, 아이스크림 파우더 제조기업 ‘레발라(Revala)’도 국내 진출 예정이다.
배순희 에스토니아 기업청 대표는 지속가능성에 초점을 맞춘 에스토니아의 식음료 산업에 대한 전반적인 설명을 시작으로, 지속가능성을 최우선 목표로 하는 에스토니아 식음료만의 특장점을 소개했다. 특히 에스토니아는 전체 농경지의 약 23%가 유기농이며, 농산물의 원산지를 추적할 수 있어 소비자들이 믿고 선택할 수 있다. 또한, 유럽연합의 식품 안전 표준을 따르기 위해 생산 시설에 광범위한 투자도 진행한 바 있다.
스텐 슈베데 주한 에스토니아 대사는 개회사를 통해 "테이스트 에스토니아 행사를 통해 한국 기업들과 지속적으로 교류하고, 에스토니아가 가진 식음료 산업의 매력을 알릴 수 있어 기쁘고 감사하다”며, “경쟁력을 갖춘 에스토니아의 식음료 기업들이 한국 소비자분들께도 사랑받을 수 있는 기회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 스텐 슈베데 주한 에스토니아 대사, 배순희 에스토니아 기업청 대표의 발표로 에스토니아만의 지속가능한 식음료 산업 소개
에스토니아 식음료 사절단은 2023년 처음 한국을 찾은 이후, 매년 대표 기업들이 방한해 서울국제식품산업전(SEOUL FOOD)에 참여하고 다양한 한국 기업과 교류하며 우호적인 협력 관계를 구축하고 있다. 이후 전세계 50개 이상 국가에 감자칩 등을 수출하고 있는 ’발스낵(BalSnack International Holding)’이 트릿지(TRIDGE Co)를 통해 국내 진출에 성공하는 등 성과를 거뒀다. 올해는 프리미엄 음료 제조기업 ‘뮬 드링크(MULL DRINKS)’와 스페셜티 인스턴트 커피 코헤(KOHE) 제조 기업 ’커피 크리스털(Coffee Crystal)’, 아이스크림 파우더 제조기업 ‘레발라(Revala)’도 국내 진출 예정이다.
배순희 에스토니아 기업청 대표는 지속가능성에 초점을 맞춘 에스토니아의 식음료 산업에 대한 전반적인 설명을 시작으로, 지속가능성을 최우선 목표로 하는 에스토니아 식음료만의 특장점을 소개했다. 특히 에스토니아는 전체 농경지의 약 23%가 유기농이며, 농산물의 원산지를 추적할 수 있어 소비자들이 믿고 선택할 수 있다. 또한, 유럽연합의 식품 안전 표준을 따르기 위해 생산 시설에 광범위한 투자도 진행한 바 있다.
스텐 슈베데 주한 에스토니아 대사는 개회사를 통해 "테이스트 에스토니아 행사를 통해 한국 기업들과 지속적으로 교류하고, 에스토니아가 가진 식음료 산업의 매력을 알릴 수 있어 기쁘고 감사하다”며, “경쟁력을 갖춘 에스토니아의 식음료 기업들이 한국 소비자분들께도 사랑받을 수 있는 기회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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