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울 3대 갈비 명가 '낙원' 레시피
- 셰프가 직접 엄선한 대갈비에 특제 양념으로 저온숙성한 시그니처 갈비

[Cook&Chef 조용수 기자] 메이필드호텔 서울은 서울 3대 갈비 명가로 유명한 ‘낙원’의 ‘양념대갈비’를 7월 9일 출시한다. 호텔 레스토랑 메뉴를 가정에서 즐기기 원하는 고객을 위해 준비한 양념대갈비는 소갈비찜에 이어 두 번째로 선보이는 가정간편식(HMR)이다. 호텔 맛을 그대로 옮겨온 식재료와 레시피는 홈파티, 집들이, 생일 등 특별한 날 준비한 이의 정성이 느껴질 수 있도록 고급 ‘셰프스 테이블(Chef’s Table)’을 만들어 줄 것이다.

갈비는 육질이 연하고 살이 가장 많은 대갈비만 엄선하였으며 덧살은 과감히 제거하고 100% 순수 갈빗살만 사용해 퀄리티를 높였다. 특히, 38년 조리 기능장의 특제 양념 소스는 생과일과 채소 등 10여 종의 신선한 재료로 식재료 본연의 건강한 맛을 살린 점이 특징이다. 낙원의 오랜 노하우와 비법이 담긴 저온 숙성을 통해 고기의 부드러운 식감 또한 배가시켰다. 은은한 단맛에서 느껴지는 감칠맛과 부드러운 육질은 어린아이부터 어르신까지 남녀노소 누구나 부담 없이 즐길 수 있다. 

다가오는 초복을 맞아 가족 보양식으로 좋은 ‘소갈비찜’은 이미 마켓컬리에서 수많은 후기가 올라오고 있는 인기 상품이다. 감초와 당귀 등 몸에 좋은 한약재를 첨가해 은은한 풍미를 살렸으며 은행, 표고버섯을 비롯한 다양한 고명까지도 낙원 셰프가 손수 엄선해 최고급 퀄리티를 완성시켰다. 

이선우 마케팅 실장은 “낙원은 면면히 이어오고 있는 그 맛을 잊지 못해 3대(代)가 함께 단골이 되는 곳이다”라며 “이 곳의 시그치너 메뉴인 양념대갈비는 고급 선물 대표 상품으로 수요가 지속 증가하고 있는 추세에 발맞춰 더 많은 분들이 호텔 프리미엄 메뉴를 가정에서 즐길 수 있도록 가격을 낮춰 소포장으로 특별히 기획된 제품이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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