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썸플레이스, 행레몬을 착즙해 레몬향 가득한 신선한 ‘허니 레몬 에이드’ 출시

조용수 기자

cooknchefnews@naver.com | 2024-02-07 09:46:14

- 생레몬을 바로 착즙해 신선하게, 톡톡 튀는 탄산으로 시원하게 사계절 즐기는 아이스 음료

[Cook&Chef=조용수 기자] 프리미엄 디저트 카페 투썸플레이스가 상큼한 레몬의 맛과 향을 일년 내내 즐길 수 있는 ‘허니 레몬 에이드’를 출시한다. 뜨거운 음료를 주로 찾던 추운 날씨가 물러가고, 겨울의 끝자락에서 봄으로 넘어가는 시기에 청량한 에이드의 인기가 늘어남에 따라 과일 에이드 라인업을 강화한다. 실제로 작년 1-3월 에이드 판매량은 전년 대비 25% 증가하는 등 추운 날씨에도 아이스 음료를 찾는 ‘얼죽아족’ 소비자들의 취향을 반영해 커피 외에도 즐길 수 있는 시원한 에이드 음료를 선보이게 됐다. 특히, 투썸플레이스가 그동안 자몽, 오렌지, 복숭아, 샤인머스캣 청포도 등 다채로운 과일 원물의 향미를 구현하는 ‘신선함’으로 사랑받아온 만큼, 이번에는 ‘에이드’ 하면 떠오르는 기본 메뉴인 ‘레몬 에이드’에 대한 고객들의 니즈를 반영해 ‘레몬’을 이번 신메뉴의 주 재료로 선정했다.

새롭게 추가된 ‘허니 레몬 에이드’는 대중적으로 인기가 높은 레몬 에이드를 투썸만의 레시피로 개발한 음료로, 생 레몬을 활용해 기본에 충실한 맛과 남녀노소 모두가 좋아하는 달콤하고 산뜻한 청량감이 특징이다. 생레몬을 직접 착즙해 레몬의 상큼한 향을 듬뿍 느낄 수 있고, 여기에 꿀을 넣어 더욱 진한 베이스와 톡 쏘는 탄산이 어우러져 조화로운 맛을 선사한다. 풍부한 레몬향을 더하는 큼직한 레몬 조각과 토핑으로 얹은 애플 민트는 상큼함을 비주얼로 표현한 듯 눈으로 마시는 즐거움까지 즐길 수 있다. 곧 다가올 이른 봄, 겨우내 잠들었던 입맛을 자극해줄 ‘허니 레몬 에이드’는 전국 투썸플레이스 매장에서 만나볼 수 있으며, 연중 상시 메뉴로 판매된다. 매장 별 판매 여부는 상이하다.

투썸플레이스 관계자는 “최근 스트로베리 시즌 메뉴를 포함, 과일의 본래 맛을 보다 풍부하고 다양하게 즐길 수 있는 메뉴와 계절에 상관없이 아이스 음료를 선호하는 고객들의 성원에 힘입어 레몬을 활용한 시원한 에이드를 준비했다”며, “신선한 생 레몬의 상큼함과 꿀의 달콤함으로 기분 좋은 청량함을 선사하며 봄시즌에 남녀노소 즐길 수 있는 어울리는 ‘허니 레몬 에이드’를 많이 즐겨주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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