넛지헬스케어㈜ 키토선생, 설탕 비우고 단백질 채운 ‘로코초코 프로틴볼’ 출시

조용수 기자

cooknchefnews@naver.com | 2022-03-10 09:46:33

- 설탕 대신 대체당으로 초콜릿 특유의 단 맛 살려…실제 당류 함유량은 0g으로 저감
- 닭가슴살보다 높은 단백질 함유량, 한 입에 쏙 들어가는 크기로 영양소와 간편함 모두 잡아
- 키토선생, 맛과 건강 모두 챙긴 저탄수화물 및 저당 식단 위해 제품 카테고리 확장 지속

[Cook&Chef=조용수 기자] 넛지헬스케어㈜의 키토제닉 전문 브랜드 ‘키토선생’이 화이트데이를 맞아 남녀노소 모두가 안심하고 섭취할 수 있는 ‘로코초코 프로틴볼’을 오는 11일 출시한다. 신제품 로코초코 프로틴볼은 초콜릿의 단 맛을 위해 과다하게 함유되는 설탕을 천연 당으로 대체하고 단백질 함량은 높인 설탕 무첨가 고단백 초코볼이다. 모두가 즐겨 먹는 대표 간식인 초콜릿의 보다 건강한 섭취를 고민한 의사가 직접 레시피를 개발한 것이 특징으로, ‘낮다’라는 의미의 ‘Low(로우)’와 설탕의 분자식 ‘C.H.O’의 합성어를 제품명으로 활용했다.

설탕 대신 천연 감미료인 에리스리톨과 스테비아를 함유한 로코초코 프로틴볼의 당류 함유량은 ‘0g’이다. 에리스리톨은 섭취 시 대부분 체외로 배출되며, 스테비아는 설탕보다 30~40배가량 달콤한 맛을 내면서도 GI지수(혈당지수)가 낮아 두 원료 모두 저칼로리 대체당으로 인기가 높다.

로코초코 프로틴볼은 닭가슴살보다 단백질 함량이 높다. 완제품 1개(30g)의 단백질 함유량은 약 10.2g으로, 식약처가 공시한 닭가슴살 30g 기준 단백질 함유량인 8.4g보다 약 2g가량 높아 당뇨, 비만 등 만성질환 환우는 물론, 성장기 아이가 간식으로 섭취하기에도 적합하다.

소분 포장으로 판매되어 휴대가 용이해 바쁜 일상 속 언제 어디서든 간편하게 즐길 수 있으며, 상온(25˚C)에서도 잘 녹지 않아 보관 또한 편리하다. 제품은 키토선생 공식 온라인몰(네이버 스마트스토어)과 씨씨앙마켓 공식 온라인몰(네이버 스마트스토어), 쿠팡 등에서 구매할 수 있다.


넛지헬스케어㈜의 키토선생 관계자는 “일상 속 에너지 충전이 필요한 순간이라면 안심하고 먹을 수 있고, 프로틴볼을 처음 접하는 사람도 부담 없이 먹을 수 있도록 맛과 영양을 모두 잡은 저당 간식을 출시하게 됐다”며, “키토선생은 꾸준한 식습관 관리에 동기를 부여하는 키토제닉 브랜드로서, 앞으로도 누구나 걱정 없이 즐길 수 있는 저당 및 저탄수화물 제품을 꾸준히 출시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한편, 키토제닉 전문 브랜드 키토선생은 대한민국 국민 5명 중 1명 이상이 사용하는 건강관리 앱 캐시워크를 운영하는 넛지헬스케어㈜가 신체 건강 관리뿐 아니라 식습관 관리에도 도움을 주고자 2020년 8월 론칭한 키토제닉 전문 브랜드다. 누적 판매량 100만 개를 돌파한 ‘닥터바리스타 버터커피’를 시작으로, ‘소이비랩 저당 두유’, ‘육즙가득 저당 굴림만두’, ‘저당 소불고기’ 등 순탄수화물과 당류를 저감한 식품을 지속해서 선보이며 외연을 확장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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