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컨티넨탈 딸기 뷔페, 금값 된 겨울딸기, 호텔에서 무제한으로 먹는다”

조용수 기자

cooknchefnews@naver.com | 2022-01-24 09:42:24

[Cook&Chef=조용수 기자] 삼성동 인터컨티넨탈 서울 코엑스는 딸기 디저트 뷔페 ‘스트로베리 애비뉴(Strawberry Avenue)’의 1월 매출이 전년 동기 대비 3배 이상 증가했다. 현재 인터컨티넨탈 서울 코엑스와 그랜드 인터컨티넨탈 서울 파르나스에서 사용하는 모든 딸기는 국내 대표적인 스마트팜 농업회사법인인 ㈜두호와 MOU를 통해 농가에서 직접 공급받아 사용하며, 친환경 농법으로 재배되어 무농약 및 유기농 인증을 받은 우수한 품질의 딸기이다. 딸기 품종별 최적의 출하시기에 따라 설향, 금실, 죽향, 비타베리, 대왕딸기 등 시즌별로 가장 맛있는 품종의 딸기를 즐겨볼 수 있다.

인터컨티넨탈 서울 코엑스의 정통 딸기 디저트 뷔페 ‘스트로베리 애비뉴(Strawberry Avenue)’는 기존 주말 운영 기간(금~일) 외에, 이번 설 연휴 기간인 1월 31일~2월 2일까지 특별 운영될 예정이다. 인스타그래머블한 딸기 디저트와 싱그러운 산지직송 친환경 생딸기는 물론, 셰프가 라이브 스테이션에서 선보이는 스페셜 디저트, 세계 테마 메뉴까지 40여 가지의 메뉴가 다채롭게 준비된다. 

한편, 매주 주말(금~일) 한정 좌석으로 선보이는 그랜드 인터컨티넨탈 서울 파르나스의 ‘스트로베리 고메 부티크(Strawberry Gourmet Boutique)’는 랍스터와 비프웰링턴이 포함된 파인다이닝형 3코스 메뉴와 프랑스식 딸기 디저트 트레이, 생딸기 등을 모두 코스 메뉴로 서비스 해 좌석에 앉아 프라이빗하고 편안한 식사가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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