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ook&Chef=조용수 기자] 스마일리 와인(수입유통: 뷀페리미티드)이 7월 4일 신제품 3종을 출시한다. 2021년 12월 국내 첫 출시이래 선풍적인 인기로 와인업계를 놀라게 했던 스마일리 와인이 국내 론칭 1년 반 만의 신제품 소식이다. 이번에 새롭게 선보이는 스마일리 와인은 므왈레, 스윗로제, 피노누아 이상 3종으로, 화이트, 로제, 레드 와인 각 1종씩 품종도 고르게 균형을 맞추었다.

스마일리 므왈레(SMILEYⓇ MOELLEUX)는 스위트한 화이트 와인이다. 므왈레는 불어로 ‘부드러운’ ‘달콤함’ ‘감미로운’이라는 뜻으로 이름 그대로 달콤하고 부드러움을 겸비한 와인이다. 은은한 꽃향기가 매력적인 스마일리 므왈레는 닭 요리 등 메인 요리에도 어울리지만 디저트와도 잘 어울리는 전천후 와인이다. 다양한 페어링이 가능해 여행이나 캠핑 시에도 그만이다. 알코올 도수는 11.5%이며 용량은 750m이다l. 

스마일리 와인 스윗 로제(SMILEYⓇ SWEET ROSE)는 이름 그대로 달콤한 로제 와인이다. 기존 스마일리 로제 보다 진한 핑크빛을 띄며 베리와 복숭아 등의 프루티 한 향과 달콤함이 더욱 풍부하다. 더운 여름 차갑게 칠링 해 치즈나 달콤한 디저트와 곁들이기에 좋다. 알코올 도수는 11.5%이며 용량은 750ml이다.

스마일리 피노누아(SMILEYⓇ PINOT NOIR)는 그 맛과 향이 우아해 격식 있는 자리에 어울린다. 밝은 루비 컬러와 기분 좋은 체리 향을 비롯한 풍부한 과일향이 매력적이다. 벨벳처럼 부드러운 목 넘김 후 입안에 남는 풍부한 과일향이 특징. 고급스러운 바이올렛 컬러 라벨로 홈 파티 선물로도 좋다. 알코올 도수는 12.5%이며 용량은 750ml이다.

각 와인 종류에 맞춘 스마일리 로고 라벨과 보틀캡 컬러가 스마일리 와인의 특징인데, 이번 출시 제품에도 적절하게 적용됐다. 므왈레는 골드빛이 감도는 옅은 노랑색, 스윗로제는 보기만 해도 달콤함이 느껴지는 핫핑크, 피노누아는 고급스럽고 세련된 보라색이 사용됐다.

스마일리 와인 수입 유통사인 뵐페리미티드 대표는 “스마일리 와인 론칭 이후 보내주신 사랑에 감사드리며, 무더위가 예상되는 이번 여름 스마일리 와인과 함께 웃음이 가득한 계절 되시기 바란다.”라며, “스마일리 와인은 다양한 와인 종류뿐 아니라 브랜드 굿즈 등도 준비해 소비자들의 사랑에 보답하고자 한다.”라고 덧붙였다.

스마일리 와인(Smiley Wines)은 프랑스 보르도 지방에 7대째 와이너리 운영하고 있는 이카르드(Icard)와 1972년 프랑스인 프랭클린 루프라니가 창조해 50여 년 동안 전 세계인에게 사랑받는 아이콘 스마일리(Smiley) 브랜드가 함께 만든 와인이다. 이번 므왈레, 스윗로제, 피노누아 3종 출시로 기존 출시된 5종 (로제, 소비뇽 블랑, 샤르도네, 멜롯, 카베르네 소비뇽)과 함께 총 8종이 국내에 유통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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