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이필드호텔 서울, ‘에디키즈 콘셉트룸’을 추가 운영

조용수 기자

cooknchefnews@naver.com | 2024-07-05 09:40:04

- 아이들이 좋아한 가구에 일룸 신제품 매트리스 더해 수면의 질 높여

[Cook&Chef=조용수 기자] 메이필드호텔 서울(이하 메이필드호텔)이 퍼시스 그룹의 생활 가구 전문 브랜드 일룸과의 컬래버레이션 객실인 ‘에디키즈 콘셉트룸’을 추가 운영한다. 이용객들의 성원에 힘입어 2024년 신규로 추가된 에디키즈 콘셉트룸은 두 객실로, 온 가족이 누워도 넉넉한 사이즈에 안전까지 생각한 '쿠시노 코지 패밀리 침대'와 함께 고객들에게 더 나은 수면 환경을 제공하고 여행 중 편안한 숙면을 위해, 7월 새롭게 선보인 '헤이븐 슬림 매트리스'가 더해졌다. 

여기에 아기 코끼리를 닮은 사랑스러운 디자인의 '도토 키즈 소파'와 독서, 그림 그리기, 블록 쌓기 등 다양한 놀이 공간으로 활용 가능한 '모타 벤치형 콘솔장'과 '피넛형 그로잉 책상'은 아이와 함께하는 즐거운 시간을 즐기기에 더할 나위 없는 아이템이다. 또한, 객실 특성에 맞게 ‘슬라이딩 책장’과 ‘리딩하우스’, ‘푸드 소파테이블’ 등 다양한 가구들이 배치되어 있어 각각 특색 있는 객실을 경험할 수 있다.

메이필드호텔은 3만 2천여 평의 부지 위에 넓은 잔디정원과 130여 종의 수목, 70여 종의 꽃들, 3km의 산책로가 조성되어 있어 여름방학을 맞은 아이들에게 수영장과 같은 놀이는 물론 자연과 함께하는 특별한 호캉스를 선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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