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마다프라자 제주호텔, 다채로운 제주의 색을 담은 “탑동살롱” 팝업 스토어 진행
조용수 기자
cooknchefnews@naver.com | 2024-07-25 09:40:39
“탑동살롱” 팝업 프로젝트는 8월 3일부터 8월 18일까지 총 8일간 5회를 라마다프라자 제주호텔 3층 중정에서 진행된다. 매회 다른 제주 여행 5가지 테마로 이루어진 특별한 팝업을 준비하고 있다.
1. 빈티지 스토어(8월 3일~4일)
제주도 내 빈티지 의류샵 8곳이 모여 트랜디한 빈티지 아이템, 수영복, 안경 등을 팝업스토어로 만나볼 수 있다.
2. 요가(8월 10일 11일)
요가의 성지인 제주에서 체험하는 몸과 마음이 힐링 되는 요가 클래스가 진행되며 요가복과 제주 천연 재료로 만든 액세서리 등을 판매한다.
3. DIY 클래스(8월 15일)
염색 재료로 세상에 하나뿐인 나만의 디자인으로 티셔츠와 에코백을 직접 염색해 보는 특별한 기회를 제공하는 클래스를 진행한다.
4. 해녀 (8월 16일~17일)
해녀와 관련된 아기자기한 소품들과 다양한 전시품들을 구경하고 해녀 컨셉의 사진을 스튜디오에서 찍는 것처럼 촬영할 수 있도록 준비하였다.
5. 커피(8월 18일)
커피 애호가들을 위한 커피 테마의 팝업스토어로 제주도내 커피전문점 “커피파인더”와 협업하여 총 6업체가 참여하여 커피 원두, 드립백 및 다양한 굿즈를 판매할 예정이다.
이번 팝업 스토어 프로젝트에서 발생하는 매출의 일부는 사단법인 세이브제주바다에 기부된다. 이 비영리 단체는 해양쓰레기 정화 봉사활동 및 일회용품 사용 줄이기 캠페인 등을 시행하는 단체이다. 팝업 스토어 고객도 해양환경 및 동물 보호와 사회적 책임 실현의 알찬 여름을 보낼 수 있다.
라마다프라자 제주호텔 관계자는 “이번 팝업 프로젝트는 고객들에게 제주의 독특한 매력을 소개하고 더불어 지역 사회와 상생하는 기회를 마련하기 위해 기획하였다. 더운 여름, 호텔 실내에서 다채로운 체험을 통해 고객들이 특별한 추억을 만들어 가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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