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BA 팀리그 NEWS>1승 안고 결정전 나서는 웰뱅 피닉스-1위 확정
김철호
cooknchefnews@naver.com | 2021-02-06 09:35:37
<cook & chef =김철호기자>
▲팀리그 우승팀인 웰빙 피닉스 선수들이 우승트로피를 받고 거수경례 포즈를 취하고 있다(사진제공=PBA) |
<cook & chef =김철호기자>2020-2021 PBA 팀리그가 6라운드를 거치는 대장정에 막을 내렸다.
신한금융투자 PBA 팀리그 우승은 웰빙피닉스가 승점 48점으로 리그 우승을 차지했다.
마지막까지 치열한 접전을 펼쳤던 SK렌터카 위너스는 승점 44점으로 2위를 기록 플레이오프에 진입하고 2,3위의 자리 다툼을 마지막 경기까지 펼치던 TS.JDX는 3위로 준플레이오프에 진출 4위 팀인 크라운해태 라온과 겨누게 된다.
마지막 경기까지 손에 땀을 쥐는 경기를 펼친 4위권 싸움에서 크라운해태 라온이 하위권에서 탈피하며 4위로 턱걸이하며 포스트시즌 진출을 확정했다.
4위를 지켜오던 신한알파스는 후반들어 동력을 잃으며 추락하여 대회 스폰서팀인데도 불구하고 아쉽게 5위로 리그를 마감했다.
포스트시즌은 2월18일부터 22일까지 준플레이오프,플레이오프, 참피온 결정전을 통해 첫해 참피온이 탄생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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