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ook&Chef=서형석 기자] 라마다프라자 제주호텔은 오는 29일, 호텔 대표이사를 비롯한 임직원과 투숙객이 함께 제주 이호테우해변 올레길 17코스에서 해양 쓰레기를 줍는 ‘클린올레’ 캠페인을 실시한다. 지난해 11월, 사단법인 제주올레와 업무협약 체결을 통해 올레길 주변 환경 정화 활동인 클린올레를 진행 중이며 지난 1월 처음으로 실시하였다. 연 10회 이상 캠페인 진행 예정인데 이번에는 투숙객 동참을 위해 준비하였다.

참여하는 투숙객들에게는 객실당 델리 베이커리 베스트 셀러 상품을 선물로 제공할 예정이다. 또한 클린올레 활동을 통해 얻는 1365 자원봉사 시간은 제주도에서 공공시설에서의 할인 혜택으로 활용할 수 있으며, 이번 봉사활동에 참여한 라마다프라자 제주호텔 대표이사는 플로깅(환경 정화 활동)을 통해 지역사회에 관심과 사랑을 심었다고 밝혔다. 또한, 라마다프라자 제주호텔은 2024년 동안 총 6회에 걸쳐 투숙객들과 함께하는 '클린올레' 캠페인을 계속해서 진행할 예정이다. 이를 통해 제주의 아름다운 자연을 보전하고 지역사회에 기여하는데 앞장서고자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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