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 아르헨티나 ‘국가적 차원 김치의 날’ 제정 의원에 글로벌 김치 홍보대사 위촉
조용수 기자
cooknchefnews@naver.com | 2024-04-02 09:14:26
- 해외 최초 ‘국가 차원 김치의 날’ 이끈 공로, 김춘진 사장-킨타나 의원 지속 협력 약속
아르헨티나 김치의 날 제정 결의안에는 김치의 역사와 우수성은 물론 한국이 김치의 종주국이며, 2013년 유네스코가 김치 준비·보존과정인 ‘김장’을 세계 무형 문화유산으로 인정했다고 명시돼 있다. 아울러 매년 11월 22일을 김치의 날로 제정한다고 밝히고 있어, 아르헨티나를 포함한 거대 남미 시장에서 한국산 김치의 인지도와 위상을 높이는데 매우 큰 상징적 의미가 있다.
홍보대사에 위촉된 킨타나 의원은 “글로벌 김치 홍보대사로서 앞으로도 아르헨티나뿐 아니라 남미 전역에서 김치와 K-푸드 열풍이 이어지도록 열심히 활동하겠다”라며, “또한, 글로벌 저탄소 식생활 홍보대사로서 ‘저탄소 식생활 캠페인’을 적극 확산해 지구를 지키는 가치 있는 일에 기꺼이 동참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킨타나 전 의원은 대상㈜의 김치 생산·가공·유통 현장을 둘러보고, 오는 3일에는 공사와 함께 이하연 김치 명인의 김장 담그기 체험 클래스를 참여하고, 식품명인체험홍보관 ‘이음’을 방문해 전통차 등 한국 식문화를 두루 체험해볼 계획이다.
아르헨티나 김치의 날 제정 결의안에는 김치의 역사와 우수성은 물론 한국이 김치의 종주국이며, 2013년 유네스코가 김치 준비·보존과정인 ‘김장’을 세계 무형 문화유산으로 인정했다고 명시돼 있다. 아울러 매년 11월 22일을 김치의 날로 제정한다고 밝히고 있어, 아르헨티나를 포함한 거대 남미 시장에서 한국산 김치의 인지도와 위상을 높이는데 매우 큰 상징적 의미가 있다.
홍보대사에 위촉된 킨타나 의원은 “글로벌 김치 홍보대사로서 앞으로도 아르헨티나뿐 아니라 남미 전역에서 김치와 K-푸드 열풍이 이어지도록 열심히 활동하겠다”라며, “또한, 글로벌 저탄소 식생활 홍보대사로서 ‘저탄소 식생활 캠페인’을 적극 확산해 지구를 지키는 가치 있는 일에 기꺼이 동참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킨타나 전 의원은 대상㈜의 김치 생산·가공·유통 현장을 둘러보고, 오는 3일에는 공사와 함께 이하연 김치 명인의 김장 담그기 체험 클래스를 참여하고, 식품명인체험홍보관 ‘이음’을 방문해 전통차 등 한국 식문화를 두루 체험해볼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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